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헝가리 대표팀과 현지 합동훈련 작성일 12-1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9/AKR20251219125200007_01_i_P4_20251219161617489.jpg" alt="" /><em class="img_desc">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헝가리 전지훈련<br>[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펜싱협회는 8∼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미래 국가대표(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을 했다고 19일 밝혔다.<br><br> 선수단은 펜싱 강국인 헝가리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헝가리 성인·청소년 대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종목별로 헝가리 대표 선수들이 속한 클럽에도 방문해 세분화한 훈련을 받았다.<br><br> 특히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한 헝가리 펜싱의 간판 아론 실라지도 함께 참여했다.<br><br> 펜싱협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실전 훈련을 통해 기술과 전술을 향상하고 국제대회 운영 방식과 경기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미래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펜싱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됐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펜싱 미래 유망주들, 헝가리서 ‘전설의 검객’ 아론 실라지와 훈련 12-19 다음 63년 만! 조훈현 제친 9살 바둑 천재… '최연소 入段' 대기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