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젠, 신테카바이오와 CDP 기반 AI 신약 공동개발 계약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과 AI 신약개발의 전략적 결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MU17sA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f22f1be9b2bfae08a32c23ca15b513fcdbc849b87d6bbb61e5381bfa69d225" dmcf-pid="QbRutzOc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칸젠 CI (사진=칸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60413195xddf.jpg" data-org-width="396" dmcf-mid="6n6FH0Dg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60413195xd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칸젠 CI (사진=칸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04860317907817eaa9a4a49418fe7644ad2ac064f07e91b888d82df63e80c0" dmcf-pid="xKe7FqIkr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칸젠은 신테카바이오(226330)와 CDP(Cargo Delivery Peptide) 기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에 대한 전략적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5644e2c5f465c9c0d1f1787c4ce3e2ab966e361173fea6d5c217ae7ccc87d10" dmcf-pid="ymGkgDV7Dd"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칸젠의 CDP 약물전달 원천기술과 신테카바이오의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최적화 플랫폼을 결합해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 Best-in-Class)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p> <p contents-hash="216f354921514f28068de8350333d40c299521f5ce0a117c534656b6704d17f3" dmcf-pid="WU8tG3Eose" dmcf-ptype="general">칸젠의 CDP 플랫폼은 세포·조직 투과력이 탁월한 차세대 펩타이드 전달체로 피부, 조직, 암세포 등 다양한 타깃에 대한 정밀 전달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CDP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저분자화합물, 펩타이드,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다양한 모달리티와의 결합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테카바이오는 AI 기반 약물 설계 및 후보물질 예측 기술을 통해 개발 기간 단축·성공 확률 극대화에 도전해온 기업이다.</p> <p contents-hash="226571ce1ddb7ff81ff41c180f920f2c7a9a7589b4cddce60337df369753ef1c" dmcf-pid="Yu6FH0DgIR" dmcf-ptype="general">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가 설계하고, CDP가 전달하는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a1bf314db4b8229e554a43f632e7b2ec3539cabd00c7200ee148e7105fc78257" dmcf-pid="G7P3XpwarM" dmcf-ptype="general">우선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피부 치료제, 난치성 질환, 췌장암 등 미충족 의료 수요 영역의 고형암 등 기존 약물 전달 한계로 실패했던 타깃을 우선 적응증으로 설정하고, 전임상 개념입증(PoC) 확보, 글로벌 기술이전, 임상 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공동 특허 및 지식재산권(IP) 확보,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L/O)을 목표로 다수 파이프라인 동시 개발 등을 통해 혁신신약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5d69e92d2d7720784a4d9e35e30e4867bd5bade70baffd573701435ce129618" dmcf-pid="HzQ0ZUrNIx" dmcf-ptype="general">칸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CDP 기술이 단순 전달체를 넘어 글로벌 혁신신약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유한 신테카바이오와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게임체인저 신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a037365190769cd041a5c9385f62960069d6a30ee08112deb5fe97ce5cf9bc" dmcf-pid="Xqxp5umjOQ" dmcf-ptype="general">김새미 (bird@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이 임영웅 했다!..또 기록 새로 쓴 히어로, 스타왕중왕 '180주 연속' 1위 12-19 다음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항소심서 징역 3년 6개월 '형량 증가'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