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항소심서 징역 3년 6개월 '형량 증가'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dYlHgR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bb63b52fde6b94a632ca97770e5d0454c4879742b02ea7b0a4e86dea201d3" dmcf-pid="3KJGSXae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YTN/20251219160411556kkpo.jpg" data-org-width="1280" dmcf-mid="t2dYlHg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YTN/20251219160411556kkp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8d719cd93047d809e9b595c9383525a0fb7e4a32751775be9bafcf610c1472" dmcf-pid="09iHvZNdvk"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p> <p contents-hash="02b32634cb7a06d926785b6b5cda807dcefe2b51c4bcca524261e95401657258" dmcf-pid="p2nXT5jJCc" dmcf-ptype="general">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이재권)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형수 이모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db586f6d1b5616845f3267724816586f7f2bf561a367c2ec8695aa4844457013" dmcf-pid="UYzcoE2uWA" dmcf-ptype="general">박 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회사 라엘과 메디아붐의 회삿돈,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36a4e3a0d5de59ae96ef6e2b120dd3d35a89b6cff9b1243f3b67026fd1ec06d0" dmcf-pid="uGqkgDV7vj" dmcf-ptype="general">1심에서는 박 씨가 라엘에서 약 7억 2,000만 원, 메디아붐에서 약 13억 6,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만 인정돼 징역 2년이 선고됐고, 박수홍의 개인 자금 횡령 혐의와 형수 이 씨의 공모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다. </p> <p contents-hash="ee4efaa60f53ce52adb577cd072455308572995de154cc51568f850df9296192" dmcf-pid="7HBEawfzCN" dmcf-ptype="general">검찰은 항소심에서 "장기간 반복적으로 거액을 횡령하고도 허위 주장으로 용처를 은폐했다"며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자를 탓하는 등 반성의 태도가 없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91116075120d90b44839233622425699de118afe9621cd021d1b4b8467e9dd5b" dmcf-pid="zXbDNr4qTa" dmcf-ptype="general">박 씨는 최후진술에서 "모든 책임은 제가 져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반면 박수홍 측은 "피고인들의 범죄로 30년의 청춘과 가족 관계가 무너졌다"며 엄벌을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fa659a41e317a3ccfe8cde5a4d5759032d812377522d9f8216d5d62d1ad34eba" dmcf-pid="qZKwjm8Blg"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 연합뉴스] </p> <p contents-hash="60d173d4c56d3ae38cf281f11f22ab0a7901c0c2090d526ce26e6a862f1aa911" dmcf-pid="B59rAs6blo" dmcf-ptype="general">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p> <p contents-hash="58c7d203003a8570ad27f6f05dcce220743a8d5a0c19428065728ed1d58c49f2" dmcf-pid="b12mcOPKyL"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fb1eddd56a35080d9e6ffb8116c6464507ea9a7f8f7f1403efe1cecb7af8a36c" dmcf-pid="KtVskIQ9Sn"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d3cfb4b1e34562521fa3b8f4d33d7d8da5224e6a1bd9da905b6f46816d073f3" dmcf-pid="9FfOECx2T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칸젠, 신테카바이오와 CDP 기반 AI 신약 공동개발 계약 12-19 다음 이순재·김지미·윤석화…한국 대중문화의 거목들이 지다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