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문가영, '멜로 퀸'의 등장 "익숙하고 자신 있는 멜로로 쐐기 박고파" [인터뷰①]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만약에 우리' 정원 역 배우 문가영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zAQJ3GvS">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1tqcxi0Hl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f9dcf99de54480655277f6af4b1659cc3850055aab30decd82ef3b05ab8545" dmcf-pid="tFBkMnpX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가영/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154607302lbce.jpg" data-org-width="560" dmcf-mid="ZHSfF7sA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154607302lb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가영/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14d0e3be98b7aaa82075f5fefaeb1cf7f575ffa29476a3975071f521023cd8" dmcf-pid="F3bERLUZvC" dmcf-ptype="general"> 배우 문가영이 '멜로 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a9cf9bd1d90416006fde6669f85b376da6e588eb1accf276350e74bbb9f4c5ca" dmcf-pid="3nkpvHgRhI"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b77a6349e9407486fe1bec55bd1efab39db17265da7509f8d5fb612da2dc388" dmcf-pid="0LEUTXaeCO"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는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다.</p> <p contents-hash="20492327b7b179da9c3e7b63c235a0c83307d1c43b75f7217da5a8ee5a64bff9" dmcf-pid="poDuyZNdvs"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문가영의 첫 상업 영화 로맨스물이다. 그간 드라마에서는 멜로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드라마에서는 멜로를 많이 했지만, 영화에서는 보여줄 수 있는 건 흔치 않은 기회란 걸 안다"며 "드라마에선 익숙한 장르였다. 또 나 스스로 잘한다고 할 순 없지만, 익숙하고 잘해왔던 장르를 영화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8153e9216988ddae2f328e9eede61229bda92e5f58e03467dea2a0f8e885708" dmcf-pid="Ugw7W5jJym" dmcf-ptype="general">이어 "익숙하고, 자신이 있었다. 또 내가 멜로를 너무 좋아하기도 한다. 멜로로 쐐기를 박고 싶다. 멜로 퀸이 되고 싶다. 잘하고 싶단 마음이 크다"는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644d5d9bc5b4473e79a0084d7a9fb2d25cecdf367f0b7326a44bdc7f6143c34" dmcf-pid="uarzY1Aivr"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곧 문가영은 "사실 한국에서는 멜로 영화가 많지 않다"며 "사실 그 장르의 영화가 잘돼야 많이 나온다. 한국에서도 멜로물이 잘돼서, 여자 배우들의 예쁜 모습이 담긴 로맨스물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8f11512b36d2eba6375c51b649ca1995472f025d08e01b38e0a791730d75fe6" dmcf-pid="7NmqGtcnvw" dmcf-ptype="general">또한 문가영은 '만약에 우리' 촬영을 하며 건강이 좋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촬영 기간 갑상샘 문제가 있었다고 전한 그는 "그때 몸에 과부하가 왔는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지금은 여유가 있는 시기라 컨디션이 좋아졌다. 또 무대인사 하느라 신이 났다"며 "근데 그때 이후로 많은 분들의 건강을 염원하게 됐다. 아파 보니까 그걸(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5b4b6fcf4a13bf0b083b26b54f93e703c078701f0b60021f50d75eaeaf0907" dmcf-pid="zjsBHFkLTD" dmcf-ptype="general">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6c716e2e4cdf04c9f5532b982e938bef9ff2264cfb39df31ff1fa0afc74f69fc" dmcf-pid="qAObX3EoTE"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사다난 했던 1년 지우려던 홍진경, 눈 퉁퉁 부어 충격 “양쪽 다 물렸다”(찐천재) 12-19 다음 '만약에 우리' 문가영 "14살 연상 구교환과 호흡, 주변 남자들 부러워해" [인터뷰②]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