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문가영 "14살 연상 구교환과 호흡, 주변 남자들 부러워해" [인터뷰②]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만약에 우리' 정원 역 배우 문가영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UMz2vmy2">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0QX21UrNh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9a8ff39de747d5d7a41258e5e360fb966e417f8297ec755f8d6789ff81e4f" dmcf-pid="pxZVtumj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가영/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154608905tlat.jpg" data-org-width="560" dmcf-mid="Fet80qIk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154608905tl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가영/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67f3f93602634ecc00881ecb3b6be3d30817506edd213b83d611caa111cd99" dmcf-pid="UM5fF7sATb" dmcf-ptype="general"> 배우 문가영이 '만약에 우리'에서 14살 연상인 구교환과 로맨스 호흡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9cf9bd1d90416006fde6669f85b376da6e588eb1accf276350e74bbb9f4c5ca" dmcf-pid="uR143zOcCB"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d50d65a9400df31c79489f7793670aec8928159e1b5d880def45f01450f3e1a" dmcf-pid="7et80qIkhq"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다.</p> <p contents-hash="cfdcad68bb649543f183520b57592ca2d0832b36445541f2148fa56cab475c46" dmcf-pid="zdF6pBCEyz" dmcf-ptype="general">이날 문가영은 구교환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타고난 귀여움도 있는데 멋있고 재치도 있다. 사실 연예인이 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다. 같이 작품 하고 싶은 배우로 언급이 되기도 한다. 또 이번에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했다. 특히 남자분들이 부러워하더라. 남자분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f513e21a06d54b756db1a1dc70a3fe006c2fff57bb480edf6f0bec876095cc3" dmcf-pid="qJ3PUbhDv7"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작품 현장에서 발견한 구교환의 매력도 설명했다. 그는 "타고난 재치, 순발력이 있더라. 또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왔다. 말을 하면서도 아이디어를 계속 말한다. 마음에 꽂히는 말들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beeb7aaa85b11784fb13b65e86df6e9f4dcbf2c925e91150ad6cedc299ea5f7" dmcf-pid="Bi0QuKlwCu" dmcf-ptype="general">이어 "또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 테이크마다 새로운 게 나오더라"라며 "오빠(구교환)는 쉬는 시간에도 계속 돌아다닌다. 나는 보통 앉아 있는데, 생각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거 같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되게 좋은 자극을 받았다. 신선하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c182d250d89695862244a89e761ec8142f3ab6f3560932d1e9f007ec11bf796" dmcf-pid="bBC0SGoMlU" dmcf-ptype="general">1996년생 문가영인 14살 연상인 구교환과 또래 커플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문가영은 "주변에서 나이 차이 언급을 많이 해주는데, 현장에선 그런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밌었다. 오빠 자체가 너무 재밌다. 또 애초에 정원과 은호로 만나서 (나이 차이 생각은 안 했다)"라며 "또 웃긴 사람이 정말 무서운 거다. 매력이 엄청나다. 정말 또래 같았다"고 구교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a5b4b6fcf4a13bf0b083b26b54f93e703c078701f0b60021f50d75eaeaf0907" dmcf-pid="KbhpvHgRWp" dmcf-ptype="general">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6c716e2e4cdf04c9f5532b982e938bef9ff2264cfb39df31ff1fa0afc74f69fc" dmcf-pid="9KlUTXael0"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만약에 우리' 문가영, '멜로 퀸'의 등장 "익숙하고 자신 있는 멜로로 쐐기 박고파" [인터뷰①] 12-19 다음 박수홍 돈 수십억 횡령한 친형, 2심서 징역 3년6개월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