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돈 수십억 횡령한 친형, 2심서 징역 3년6개월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Zk8dFYh4"> <p contents-hash="9d1b45882e1143b434ed96292eb31c289190fcd73863704c4377ff2db3ebb746" dmcf-pid="9Y5E6J3Glf"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수홍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 박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e6b705ff0503625fefabbcfe2f4cf31dfad2d388cfe7369b65a32e07ae6823" dmcf-pid="2G1DPi0H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MBC/20251219154638120bpct.jpg" data-org-width="1080" dmcf-mid="bVD617sA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MBC/20251219154638120bp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VHtwQnpXC2"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ae94b2b36aa7d85ea9253d59a603cbe881c7dc7a6d661dcbf5880854bccfbd81" dmcf-pid="fXFrxLUZy9" dmcf-ptype="general">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p> <p contents-hash="cbfa3614f159805cebb32f402cd9e26d8a01729b27c153211276df48ef80aff1" dmcf-pid="4Y5E6J3GSK" dmcf-ptype="general">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 모 씨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2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1심에선 이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지만, 2심은 이를 유죄로 봤다. </p> <p contents-hash="355a35849f041351db903379c0c1f7153fb55fbbe41d15e1067426eb908812bd" dmcf-pid="8G1DPi0HWb"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고인은 유명 연예인의 가족으로서 대중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 및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된 고소인(박수홍)의 수익을 사적 부를 축적하는 데 사용했다. 고소인의 신뢰를 완전히 배반했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도덕적 해이 등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켜 상당한 악영향을 미쳤다. 범행 수법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 씨가 그동안 줄곧 회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고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을 몰랐다는 등 변명으로 일관한 점도 불리한 양형 요소로 고려했다. </p> <p contents-hash="6fbe20eee9536a48bc42f5fbef1df0509def72edba9dcc58a79e0053dc56de6a" dmcf-pid="6HtwQnpXyB" dmcf-ptype="general">박 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약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내 이 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p> <p contents-hash="3a65e45c12547c2af515471ca97e72be1d64dd17d948de4c67d5a07d129d2c80" dmcf-pid="PXFrxLUZWq" dmcf-ptype="general">지난해 2월 서울서부지법의 1심 재판부는 박 씨에게 징역 2년을,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하진 않았다. </p> <p contents-hash="81063997a1c0161601f63e47800e58d5204c50db560f9031208ee3bb878cc393" dmcf-pid="QZ3mMou5Wz"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초 박수홍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만약에 우리' 문가영 "14살 연상 구교환과 호흡, 주변 남자들 부러워해" [인터뷰②] 12-19 다음 예지원 앞머리가 뭐 어쨌다고, 오지랖 연예인들 "너나 잘하세요"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