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은퇴…‘두번째 시그널’ 측 “최적의 방안 찾을 것” [공식] 작성일 12-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sheou50W">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XGOldg71Fy"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77928799eec7e30d5bbc789266d87d2aba3a6d5fd77d35f89133c073d9656f" dmcf-pid="Z5lyLAb0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151942223byt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gQYgk9U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151942223byt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654e85d0e0f795b7f048c8308532d10a162138bb9db5b06705991dac55b4b9b" dmcf-pid="51SWocKp7v" dmcf-ptype="general"> 소년범 전력이 밝혀지며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의 출연작 tvN ‘두번째 시그널’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65422410edb416bbb20fdf54b0b0a859da9deb8f2ff413b0a2125e22236e37d" dmcf-pid="1tvYgk9U3S"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 측은 19일 “‘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8b85d837e7e979b0fc6ef6ff05d5c4662f1c2f545a52ab332c8a8e732b23b5" dmcf-pid="tFTGaE2u3l"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5일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차량 절도 및 성범죄 사건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d404dc56e5ea4cfc7c8b0e700ba9fa9edbc3afc68ddff726daf726bf3fdc477" dmcf-pid="F3yHNDV7Uh" dmcf-ptype="general">이후 조진웅은 6일 오후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1fbe97a29fc4f104ccd523cfc022264a86476027ca65ae9ff98faaba930e58db" dmcf-pid="30WXjwfz7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라고 은퇴를 선언한 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cc9f76b67dde9a6374533223fd3ca72e85f7a424e7ce6773e807ef837864edfb" dmcf-pid="0pYZAr4quI" dmcf-ptype="general">하지만 조진웅은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번째 시그널’의 공개를 앞두고 있었던 터. 그의 은퇴로 작품 공개가 불투명하게 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4f906d71e06636200a3812180cf84d71737c224fb0182a23477697b8d278fe9" dmcf-pid="pUG5cm8BzO" dmcf-ptype="general">이에 ‘두번째 시그널’ 측은 “‘두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입니다.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strong> ●이하 ‘두번째 시그널’ 측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22fe625f445a25fd7c2c59ccacf879c80b6d1f864d9027bec0a4e996bad758e9" dmcf-pid="UgQe3zOc7s"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입니다.</p> <p contents-hash="995ea13f090adaa0306a87849a9ea4e13169e0779329cb45f9a7a988ca86c6bb" dmcf-pid="uaxd0qIkUm"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입니다.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p> <p contents-hash="10752d546c43e8756c1ff4ece59701459a15a449f29d7a5b16d7be3689b99aeb" dmcf-pid="7NMJpBCEzr"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육회 “선수촌 무기고 실탄 반출 수사 적극 협조” (공식입장 전문) 12-19 다음 민희진, '前남친 특혜 논란' 입 연다…오늘(19일) YTN 라디오 출연 [TEN이슈]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