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구교환 “내 연기 절대 재능 아냐…확신의 노력파”[인터뷰①] 작성일 12-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gqW5jJ0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21fb9b094f088a3231be4cee8c5b8b7a20324765730b0117f8897393220d15" dmcf-pid="4aaBY1Ai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교환.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152606637xirs.jpg" data-org-width="1200" dmcf-mid="VK6XwCx2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152606637xi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구교환.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32ed02b7c251fe559519d1e4cfb066fcddc64dcf82aaaeebc3ed10abdaaa2b" dmcf-pid="8NNbGtcn7Y" dmcf-ptype="general">배우 구교환이 본인의 연기에 대해 재능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c38a2d80193a5f57fac92fe4d6d028e06e1f7589e92957b6d6ed997688ead27" dmcf-pid="6ZZA6etWFW"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연기에 대해 “재능이 아닌 노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5fdd202b2718088994d87d2458b832becfeb4600f28caca08cb56f2a384338" dmcf-pid="P55cPdFY7y" dmcf-ptype="general">구교환 연기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현실성’이다. 그는 어떤 작품에서든 실제 주변에 존재할 법한 인물을 생생하게 구현해내며 호평을 받아왔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도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과 그들의 연애와 이별을 겪는 인물 ‘은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p> <p contents-hash="4d764e87ee6609ce74eee97434f819cbd6d42c71510ce2d89d7349973221d693" dmcf-pid="Q11kQJ3G0T" dmcf-ptype="general">그러나 구교환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연기가 절대 재능 덕분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그는 “확실한 건 전 성장캐고, 노력파다. 계속 끊임없이 그 장면들을 시뮬레이션 한다. 절대 그냥 하진 않는다. 제 직업이기 때문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장면을 항상 생각한다”며 “드리블 잘 하는 선수들이 드리블 연습을 안 하겠나. 저도 제 방식대로 훈련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bf55a1abdc2255838804f13f3df39637e18676f5d8728d1f9a427a128d78da" dmcf-pid="xttExi0HUv" dmcf-ptype="general">이어 구교환은 “예를 들어 무언가를 연설한다고 할 땐 계속 소리내 외쳐보기도 하고, 날 것의 장면이 있다면 절반만 준비해 가기도 한다. 그 장면마다 어울리는 훈련과 준비법들이 있다”고 덧붙이며 배역에 따른 차별화된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ae158846dcca75974c5c0e555ca5e0778a5a1547be482de9a58198f4defc8a7" dmcf-pid="yoozyZNd0S"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만약에 우리’는 2018년 중국 흥행작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학창 시절 우연히 만나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재회하며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e84de016580120a189a5d55ae553975660bc48b1813bc20db34eb5b614c8464" dmcf-pid="WggqW5jJzl"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2'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흥행 조짐…글로벌 10위 12-19 다음 구교환 “장도연, 배우로서 매력 있어 ‘너의 나라’ 캐스팅”[EN:인터뷰①]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