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법정구속, 2심서 형 늘었다…집행유예 형수는 '오열'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Bf3zOc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456011ca36ff8899899bc591ef3d81900c618cd96c69a4547b15d5e394aa56" dmcf-pid="pf8RBfyO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친형 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150951471dric.jpg" data-org-width="658" dmcf-mid="324MqVTs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150951471dr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 친형 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9308660ffac32786ec904f85e08159005bf1c9b133b1d5cef6f997b289bbab" dmcf-pid="U46eb4WIy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 받았다. 친형은 법정구속됐다.</p> <p contents-hash="9f1c5bf6b676ffd3c0d409ce73b45edf0c472f2e9538bdbcf42ffb0f98267fbc" dmcf-pid="u8PdK8YCvC" dmcf-ptype="general">1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박수홍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항소심에 대한 선고를 내렸다.</p> <p contents-hash="b04a7ee61d4d3da1685a2139190ea48b7f4bc9c5d33f8288cd2b675583e50677" dmcf-pid="76QJ96GhhI"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형 박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p> <p contents-hash="f79ff83cac60e3862170c76517f2db41578dd354fdccb46f066260878d289a9b" dmcf-pid="zPxi2PHlhO" dmcf-ptype="general">아내 이씨는 집행유예 형을 받았다. 재판부는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를 선고 받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시간 120시간을 명령했다. 이씨는 법정을 나오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42cc8aa0e4b86ad79a93d49a5fe124d32f8fcbdbffbc944469ae246bccbb4c62" dmcf-pid="qQMnVQXSSs" dmcf-ptype="general">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연예기획사 두 곳의 회사 자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박 씨 부부가 인정한 횡령 금액은 총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 됐다.</p> <p contents-hash="b8bc0dbddad3d93eb3c2bdff073e8c419bb50b0c1f1a3456c090e1db40a3825b" dmcf-pid="BxRLfxZvSm"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박 씨가 법인 카드를 이용해 회삿돈 21억을 횡령한 것으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으며, 아내 이 씨에게는 횡령을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박 씨 부부와 검찰 모두 항소했고,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박 씨에게 징역 7년, 이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5c927c0a44522f00208c28b75681085c24ef5b8128cf85bafedf188e50bf2a36" dmcf-pid="bMeo4M5TC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06fecbf961e45a34659c876af3e4ae081dcd923c768969119c61010035df1d47" dmcf-pid="KRdg8R1yWw"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수홍</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9eJa6etWT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현상, '허밍버드'로 스크린까지 확장…심은경 주연 '여행과 나날' 컬래버 MV 공개 12-19 다음 '소년범' 조진웅 보나…'시그널2' 측 "무겁고 애석, 시간 걸려도 최적의 방안 찾겠다"[전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