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미스코리아 정연우·유시은 등장에 이목 집중 작성일 12-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8일 '미스트롯4' 첫 방송, 역대급 라인업 화제<br>미스코리아 정연우·유시은, 남다른 끼로 사로잡은 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3SGtcnn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49355a314df13841bf0613cd567fe421766c290f1891e5b5195889b347f66" dmcf-pid="9qRBfxZv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8일 첫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 2025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ankooki/20251219145806991crzd.png" data-org-width="640" dmcf-mid="BHHmlYLx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ankooki/20251219145806991crz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8일 첫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 2025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fc1a37e7d2e6265cbb97fdfe0dd4677dfc1c6d0c124cd2acc034146c83cb4c" dmcf-pid="2Beb4M5TM9" dmcf-ptype="general">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저력이 돋보였다. 역대급 출연진의 등장에 첫 방송부터 장내가 술렁였다.</p> <p contents-hash="1428c1bd5aed9b1ec70cd0c80d8e45192cfee70975c9fbf918e98221d9d46b93" dmcf-pid="VbdK8R1yiK"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각 부문의 참가자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5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선 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뽐냈다. 대학부, 직장부, 타장르부, 오비부, 유소년부, 왕년부, 현역부 등 연령과 직업에 따라 분류된 참가자들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15a67225e7722b447a2f4c52174d024f87a43f7f62b58a7e78dce001d3c4c7ab" dmcf-pid="fKJ96etWeb" dmcf-ptype="general">특히 직장부로 출연한 제69회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는 왕관을 쓰고 등장해 우아함을 뽐냈다. 앞서 정연우는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오직 노래로 승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제66회 미스코리아 선(善) 유시은도 등장했다. '솔로지옥3' '진격의 언니들' '노빠꾸 탁재훈'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유시은은 남다른 끼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소속된 직장부의 무대는 1회에서 공개되지 않아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84e5a47f41df4bb64d34498fdd33ca5e595c6109b1fcfbc9f79efa4193f04a0d" dmcf-pid="49i2PdFYnB" dmcf-ptype="general">왕년부에는 그룹 룰라의 메인 보컬 김지현이 등장, 1세대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타장르부에는 '오빠야'로 사랑받은 신현희가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써니힐 메인 보컬 안진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른 가수 유미,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해 앞으로 펼쳐질 경연에 대한 치열함이 예상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7692eba68ca927d54310ecd5a6a0220dc1255f4373f1ed024171d6e11c035" dmcf-pid="82nVQJ3G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코리아 출신 유시은이 '솔로지옥3'에 이어 '미스트롯4'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ankooki/20251219145808357wqct.png" data-org-width="640" dmcf-mid="bkSArhMV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ankooki/20251219145808357wqc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코리아 출신 유시은이 '솔로지옥3'에 이어 '미스트롯4'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bc19d74657b173572e5191be50e0ee8b62e3f70019a1c2a71068b68d6ab4a1" dmcf-pid="6VLfxi0Hn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대학부, 유소년부, 타장르부의 마스터 예심이 펼쳐졌다. 20대 초반의 풋풋함을 앞세운 대학부 윤예원, 길려원 등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프로다운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유소년부 예심에서는 배서연이 첫 무대부터 1절 만에 올하트를 받았으며 '트롯 신동'이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미스트롯2' 이후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김수빈은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올하트를 받았고, 윤윤서는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노래로 심사위원단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f9e414ed92b639c109bc7de3ca2616b5b43171e2cf44df1e6884929ad0923b21" dmcf-pid="Pfo4MnpXd7" dmcf-ptype="general">1세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명맥을 증명한 첫 방송이었다. 2019년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은 시즌을 거듭하며 다소 식는 듯했던 관심을 다시 끌어올릴 만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전 채널 프로그램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케이블 1위,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f8530b7c96e002058f6ba6ec4070cf6e688ea51f98f33206598eccaa7e49b54b" dmcf-pid="Q4g8RLUZJu"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트롯4'는 앞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트로트 스타를 배출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1703d44c2979638953eab7a73b0e47245066ab969a8ead2647c8d514e2f7c3c" dmcf-pid="x8a6eou5eU"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왕중왕전서 '숙적' 야마구치 2-1 제압...조 1위로 4강 진출 12-19 다음 전현무, 10년 만에 마주한 과거 얼굴…"진짜 꼴 보기 싫었다" [RE: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