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법정 구속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KeuKlw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629ef4f2494022d83c514b910226258f9976c6da6186ab3eaedcedea3eddb" dmcf-pid="4Roseou5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JTBC/20251219150322040gwty.jpg" data-org-width="560" dmcf-mid="VCAlLAb0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JTBC/20251219150322040gw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723b19cfb456a2aadb8c356ba22accc645a1f6cce918fb606019ca2c52d268" dmcf-pid="8egOdg717j" dmcf-ptype="general">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 친형이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div> <p contents-hash="c278ef1a414e5c47a1d39c571ff064f9c0f48543f65e1fec4676c68d9e995b1d" dmcf-pid="6daIJaztuN" dmcf-ptype="general">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a1bd028c2ee6eb265ed2ab763f3daf6d7e7f7c60d3d8ff060479669d2e963573" dmcf-pid="PJNCiNqFua" dmcf-ptype="general">앞서 1심에서는 박 씨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던 상황. 2심 재판부는 “유출한 자금 상당 규모가 박씨 부부 명의 부동산 등 개인 자산 취득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해자인 박수홍에게 아무런 피해 회복을 하지 않았고,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92e485a33b568ba31b097e6b5a51fb09a311ae14e11e22324c5e96272e3fc006" dmcf-pid="QijhnjB3Ug" dmcf-ptype="general">박수홍의 형수 이 모 씨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p> <p contents-hash="783f1ece1a6ad1e33fe84cc1efa93932592d8038f7730123e8f4099e014b7fae" dmcf-pid="xnAlLAb0po" dmcf-ptype="general">박씨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5f4e3261717b76d2df9fcff8a68f1661201fb3fe791e5b18fd86d70ef15a6619" dmcf-pid="y5U81UrNuL"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친형, 항소심서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형수도 집행유예 12-19 다음 결혼 반대에서 연 매출 100억까지…남북 부부의 반전 인생 (이만갑)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