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에이드, 그룹사 통합 리워드 'EST포인트' 도입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줌부터 알툴즈·AI까지 보상 체계 구축 <br>3000만명 그룹사 서비스 사용자 기반 통합 리워드 생태계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6OHFkL1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811b882c34cdd5fb4ad52a21e34f41c1c128d0d1d90f5960dfea8c4baee418" dmcf-pid="Y3AtK8YC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is/20251219144154119ikzi.jpg" data-org-width="670" dmcf-mid="ymVwyZNd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is/20251219144154119ik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786a7ce42d8e71e7c7f6723678b786e1d2929909abd7aa87fa31874b3aa494" dmcf-pid="G0cF96Ght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이스트에이드는 기존 통합 멤버십 포인트 ‘A+포인트(에이쁠포인트)’를 ‘EST포인트(EST Point)’로 리브랜딩하고, 그룹사 주요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리워드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8d87915ea32a8ca9954f758b9bdd1f8dae47101b8216ea41ab55178e2fe916a" dmcf-pid="Hpk32PHl1e" dmcf-ptype="general">EST포인트는 포털,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그룹사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활동을 하나의 가치로 연결해 주는 통합 포인트다.</p> <p contents-hash="5109bd9b326e3ecfc46a7a617598103cd95979daf254ed56d2227688585c4385" dmcf-pid="XUE0VQXSGR" dmcf-ptype="general">이스트에이드는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시큐리티 등 그룹사 서비스 전반의 혜택을 EST포인트로 이어질 수 있게 ‘통합 보상 생태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p> <p contents-hash="46ebaa3fd03098915961ef7f932a970ada11029c0a3441e2a68a872cbb322f71" dmcf-pid="ZuDpfxZvtM"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정책을 통해 약 3000만명 규모의 그룹사 서비스 사용자를 통합 회원으로 연계한다. 포인트를 매개로 서비스 간 혜택을 하나의 가치로 묶어 사용자 경험을 그룹사 차원으로 확장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2f336a12f496a8260ef1d0255030e49019b319cd600ddc931af9f3800b7669d" dmcf-pid="57wU4M5TGx" dmcf-ptype="general">먼저 포털 ‘줌(zum)’에 EST포인트가 적용된다. 콘텐츠 열람, 검색 등 주요 포털 이용 과정에서 포인트 적립 기회 제공을 시작으로 그룹사 전반에 걸쳐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1d4909d00c4c89696a68764d1f996418b36b2255a69a73a4a7f24a54159bd82" dmcf-pid="1zru8R1yHQ"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이스트에이드는 콘텐츠 구매, 구독 서비스 결제 등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줌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미션 제공 및 포인트 적립 유도 등으로 EST포인트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a869ca2dc460e2a6d65ccd964880ce3d12ca83e962199801b7d80de3545b106" dmcf-pid="tqm76etW5P" dmcf-ptype="general">중장기적으로는 알툴즈, 알약 등 국민 소프트웨어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생산성 향상이나 PC 관리·보안 점검과 같은 일상적인 사용 과정이 포인트로 적립되도록 하고, 이를 서비스 이용 가치가 축적되는 ‘디지털 자산’ 개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25f400d400811febc1e9b7e9b2d4c29bffa806268fc65d3ccd72a415ba33832d" dmcf-pid="FBszPdFY56" dmcf-ptype="general">향후에는 AI 신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AI 검색이나 생성형 AI 서비스에 포인트 보상 구조를 연동해 AI 기술 경험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사용자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7232168e23519b57ef5974ac4d092db09d3c1f73c436d72d5045654bbff97ea" dmcf-pid="3bOqQJ3GG8" dmcf-ptype="general">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는 “EST포인트 출범은 그룹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가치 흐름으로 연결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스트에이드가 포인트 사업을 주도하는 만큼, 포털 줌을 넘어 알툴즈와 알약 등 국민 소프트웨어까지 연결되는 차별화된 통합 혜택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14fc53a723aa557e70dd0f7f4e8db06e4d5ec9eef2a44ebb580a864eb7e139" dmcf-pid="0KIBxi0HG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법정구속(2보) 12-19 다음 개봉 첫날부터 흥행몰이 나선 ‘아바타 3’ 첫 주말에도 독주 예고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