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은행 달력 미신 금시초문 “난 신발장 안 소금단지만 들어봐”(컬투쇼)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insSe4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905ec6a85e312ae38407e4543a1218d32aff337afeb4e819531a71d60f1716" dmcf-pid="bDnLOvd8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승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4435710ouwa.jpg" data-org-width="950" dmcf-mid="qjEDY1Ai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4435710ou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승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KwLoITJ6T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db1a00168edb11e80a0fe604a1c4a1383783ea66377e6a71ecf74a18818a2f2" dmcf-pid="9rogCyiPyA" dmcf-ptype="general">위너 강승윤이 본인이 아는 돈 들어오는 미신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ad540fd1e044b26873536ab13685db82ac3ed4b34df568204ba05433fb91f7b" dmcf-pid="2mgahWnQCj" dmcf-ptype="general">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p> <p contents-hash="8ffe98d4bb015501f8e2b7aeb42728d0351cefb2c98a78728b95bdd2f02c452f" dmcf-pid="VsaNlYLxTN"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어머니에게 들은 미신과 관련한 사연을 보내왔다. 어머니가 은행 달력을 먼저 받으면 다음해 돈이 들어온다는 미신을 알려줘 남편에게 "은행 달력 아니면 갖고도 오지 마"라고 했더니 며칠 뒤 남편이 병원 달력을 구해왔다고. </p> <p contents-hash="a165fd4f81dc342bd1889462fc49a26e7f08a58f692746ac4e9aff4d240bb349" dmcf-pid="f5lS0qIkCa" dmcf-ptype="general">청취자는 "제가 그 자리에서 순간적으로 '그걸 왜 가져와'라고 해버렸다. 남편이 그런 미신을 왜 믿냐며 황당해했지만 미안한지 은행 달력 10개를 구해온다고 했다"며 "열심히 은행을 돌아다닐 남편을 위한 선곡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f89c29bf589298c3ca188a4d399b6ca45eccac99bd8f54e9b44f66f7fb51b650" dmcf-pid="41SvpBCESg" dmcf-ptype="general">강승윤이 "이게 이렇게까지 돌아다닐 만한 일이냐"며 황당해하자 김태균은 "어르신들은 꼭 은행 달력을 다음해 걸 두더라"고 설명, "저희 장인어른도 은행 달력을 구해달라고 해서 제 옆 은행에서 달력을 구하려고 한다. 제가 이번에 몇 개 구해드렸다. 호텔 달력을 구해드렸는데 그러면 한 해 동안 호텔에 갈 일이 많은 건가?"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eee120cb70cd79a7a6d36da44a6f1c3167551c46ce266cba8721016426024ae2" dmcf-pid="8tvTUbhDho"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전 사실 달력에 대한 건 금시초문이다. 전 돈 들어오는 걸로는 소금단지를 신발장 안쪽에 두라고. 돈 들어온다고"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못 들어봤다. 네가 더 옛날 사람 같다"며 놀랐다. </p> <p contents-hash="7fee73dd683dacbb0333470137af36c7c26efc23c728ef15c4a240738c73728f" dmcf-pid="6FTyuKlwyL"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소금단지 유명하지 않냐"며 의아해하곤 "약간 나쁜 기운 들어오지 말라고 장례식장 갔다오면 소금 뿌리고 문에 풍경 달고 그런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이를 두고 "미신 느낌"이라고 하자 강승윤은 "미신인데 좋다는 거 일단 하고 보는 정도"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P3yW79SrS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0WYz2vmv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NS에서 성착취 당한 후 극단적 선택한 10대 소년 유가족, 메타 상대로 소송 제기 12-19 다음 손예진 나왔던 '요정재형', 남편 현빈도 뜬다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