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불법 시술받은 적 없다" 전면 반박…'나혼산' 차 안 링거 장면 해명 [전문]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QVwCx2vy">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jOE0qIky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6779309ff9783baf1f95ef48080217734308b420f06f1a1bfb286cc6ea985" data-idxno="1180541" data-type="photo" dmcf-pid="yp2zNDV7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 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전현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144705318hawa.jpg" data-org-width="960" dmcf-mid="6oCwUbhD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144705318ha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 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전현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UVqjwfzW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YufBAr4qyl"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ed32da29dbcd0247edd4763e684989a2c42af00d918f35a990acd1fe0f4f00ce" dmcf-pid="G74bcm8Bhh" dmcf-ptype="general"> <p>개그우먼 박나래발 '주사 이모' 논란의 불똥이 번지는 가운데, 전현무가 과거 링거 방송 장면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선을 그었다.</p> </div> <div contents-hash="0653ccb0534816430fa4ed9e45f383bdc0a9b9a9c86f54193c2c0a0dc4372a2a" dmcf-pid="Hz8Kks6blC" dmcf-ptype="general"> <p>19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거론되고 있는 장면은 2016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이라며 "당시 전현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7e1dadd02de1f9516c815fea810e92a5868355e2f4213680dc876aa81b86c65e" dmcf-pid="Xq69EOPKhI" dmcf-ptype="general"> <p>소속사는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며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과 처방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ZBP2DIQ9S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e311798b644349f5ffb7c35b06a0ab41db95e671492f478a334817b870564c" data-idxno="1180542" data-type="photo" dmcf-pid="5CHvVQXS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144706601uzts.jpg" data-org-width="600" dmcf-mid="PlM4mlRf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144706601uz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1hXTfxZvT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95dd79c17df171918a1d0fe64a7ee8d967645b0890511151181d52df1d7897c" dmcf-pid="tlZy4M5TWr" dmcf-ptype="general"> <p>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2016년 1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속 한 장면이 다시 확산됐다. 당시 방송에는 '현무, 링거 맞고 있는 거야?'라는 자막과 함께, 전현무가 차량 내부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에는 바쁜 일정 속 투혼의 장면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최근 방송가를 강타한 불법 의료 의혹과 맞물리며 새로운 논란의 불씨가 됐다.</p> </div> <div contents-hash="c195c2f173c79246857e89ed213b8d06906f6cdaf2ef37616c9d2a47095b87bf" dmcf-pid="FS5W8R1ySw" dmcf-ptype="general"> <p>특히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하자, 전현무 역시 같은 사례가 아니냐는 각종 추측이 이어졌다.</p> </div> <div contents-hash="d6c0edb2d505221cf0dee7384903ace64f6876f72d57feb657d77b4009744f32" dmcf-pid="3v1Y6etWTD"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SM C&C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과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장면만 온라인상에서 거론되며 비롯된 오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오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추측과 왜곡된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p> </div> <div contents-hash="a1527fa0461121cdbdc521fae7b4f0a327d0028e9a372ac0c76d6a114956fe79" dmcf-pid="0TtGPdFYCE" dmcf-ptype="general"> <p>최근 방송가에는 박나래를 시작으로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까지 연이어 불법 의료 의혹에 연루되며 프로그램 하차와 활동 중단이 잇따랐다. 이 여파로 과거 방송 장면과 영상들이 재소환되며, 동료 연예인들에게까지 의혹의 시선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현무 측은 이번 해명을 통해 해당 논란과는 명확히 선을 긋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24d299917c3089e1f43f32fd4298c38b10446b584ed2d76f3e634b93ef5e1da" dmcf-pid="pyFHQJ3GWk" dmcf-ptype="general"> <p><strong>▶ 이하 전현무 소속사 SM C&C 입장 전문</strong></p> </div> <div contents-hash="9f1ecee7d672a54e0dec20d470c4309544fa54786d42154e0982bce26a9f2879" dmcf-pid="UW3Xxi0Hhc" dmcf-ptype="general"> <p>안녕하세요.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입니다.</p> </div> <div contents-hash="34333d18e667d3be7a1a2c523258c0cd3513f1dd0e5122ec124cc450f0c0e445" dmcf-pid="uY0ZMnpXCA" dmcf-ptype="general"> <p>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과거 방송 장면과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정확히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p> </div> <div contents-hash="57ea0d192259dadb2cdc3663c58b248050a9fb10b5167d936eaccbc43df6d3e3" dmcf-pid="7owj1UrNyj" dmcf-ptype="general"> <p>거론되고 있는 장면은 2016년 '나 혼자 산다' 방송분입니다.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입니다.</p> </div> <div contents-hash="89c312a3845f915ba49ca64d5411efc483340bd62de3d35fd39d41b66df16061" dmcf-pid="zgrAtumjWN" dmcf-ptype="general"> <p>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 및 처방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없습니다.</p> </div> <div contents-hash="098920d3446e9a0511c2747f7a143f59f78857d3150fc8d139a67f7579f9e4f6" dmcf-pid="qamcF7sASa" dmcf-ptype="general"> <p>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과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장면이 온라인에서 거론되며 비롯된 오해임을 말씀드립니다.</p> </div> <div contents-hash="dd2f23d5a085e1718be717fd3ae665bab25df0049f79a5d5d474438ba048c6c9" dmcf-pid="BNsk3zOcSg" dmcf-ptype="general"> <p>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오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추측과 왜곡된 해석에 대해 자제를 부탁드립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입짧은햇님, 하루 만에 구독자 2만 증발…176만→174만 [MD이슈] 12-19 다음 "AI 시대 바람직한 규범은"…KISDI 정보통신정책포럼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