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전 남친에 인센티브 10억 줘" vs 민희진 "광화문에서 매 맞는 기분"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F5yZNd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109feba5831d0ff91ef762e7cfa4ee468a8f5de68b114526217ff67e7e78e3" dmcf-pid="zG31W5jJ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 News1 오대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42438155sbqy.jpg" data-org-width="1400" dmcf-mid="usTlrhMV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42438155sb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 News1 오대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711093afe94d89839b8506360ae427b536d09332f10a74783a7367de64a38e" dmcf-pid="qiAadg71Z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전 남친에게 인센티브 10억 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전 연인이 뉴진스의 곡들을 프로듀싱했다며, 과도하지 않은 수준의 보상이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2b64dc32797e3661b18800a84f034311a667299cd9a39ae276a15cb195351ad" dmcf-pid="BncNJaztX3"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한 4차 변론기일을 지난 18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39c495c131e194c9e61677ca6084e07cfa416dabb68c9366e1d9ec7f9a674a15" dmcf-pid="bLkjiNqF1F" dmcf-ptype="general">이날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가 어도어에 재직할 당시 전 남자친구인 바나(BANA) 김기현 대표에게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바나가 어도어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A&R 독점적 용역을 제공해 온 점을 언급하며, 지난 2022년 바나가 수령한 용역대금이 뉴진스 멤버들의 정산금에 두 배에 달한다고 주장한 것. 김 대표가 지급받은 인센티브는 연 10억 원 정도다.</p> <p contents-hash="201f8bb0aa66b8f6ed4a9caa33acb497bee5a972b4567cceb2a41e77212966f3" dmcf-pid="KoEAnjB3Yt" dmcf-ptype="general">이에 민 전 대표는 김 대표가 뉴진스의 모든 곡을 프로듀싱했다며, 과도하지 않은 수준의 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혜는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59d3241d44cd764ce3830cf0e42dca70591bb9eb4422d2482973fa0c3b4ecfd" dmcf-pid="9gDcLAb0Z1" dmcf-ptype="general">또한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무속인의 메신저 대화 '3년 만에 가져오자'가 무슨 뜻인지 물었고,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설립 전 대화이며 의미 없는 표현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864e755d8aeda487f6d26100b498665301641e9f2f31a6f54492f0ecfdf56d6" dmcf-pid="2awkocKpt5" dmcf-ptype="general">더불어 민 전 대표는 자신이 어도어 대표에서 해임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이브에 싫은 소리를 한 내게 제재를 가하기 위해 나를 희생양 삼아서…광화문에서 매 맞는 기분"이라고 했다. 이어 자신이 소송하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며, 모함받는 상황에서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a8ad27b31c1e25be52350afe63b0e426fb243f2566720d0a650a992dc295d9b" dmcf-pid="VNrEgk9UtZ" dmcf-ptype="general">양측의 다음 변론 기일은 내년 1월 15일이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fjmDaE2uYX"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바타: 불과 재', 예매량 70만 장 돌파…트리플 천만 하나 12-19 다음 지코, ‘듀엣’ MV 공개… 독특해서 더 중독적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