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문가영 “구교환과 14살 차이 안 느껴져, 객관성 잃은 듯”[EN:인터뷰②]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LVvHgR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2fff5343f42714836d04795a3320e1799a272de00d47f40dc46c164049034" dmcf-pid="7OofTXae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306499jrtk.jpg" data-org-width="1000" dmcf-mid="POqGLAb0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306499jr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981182651993b231afe9bb832dc426a13ec800b6178b01419b35cda98c804f" dmcf-pid="z1CguKlw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306727ytzs.jpg" data-org-width="1000" dmcf-mid="UGcxX3Eo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306727yt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qtha79SrT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e455097c91991ff1f8c586c9cc4384f466ee20a86ff2b10eef992cc77465609a" dmcf-pid="BFlNz2vmCa"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만약에 우리'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구교환과의 케미스트리를 자평했다.</p> <p contents-hash="59b4f8870c15e234a6c7ecf11e051d45501acc5e232d3bf9d75c0c013622a5aa" dmcf-pid="b3SjqVTsTg"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12월 1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499d2279563fc26a6618d2ef5683c08452dd7ea342e8b6b0234c1de7eb78c0d" dmcf-pid="K0vABfyOSo" dmcf-ptype="general">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다.</p> <p contents-hash="1b1eb1e47bd1ad12f1cfa37b577316e0a6b91db73e810dd342eea3df462073c0" dmcf-pid="9pTcb4WIvL"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 공개된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가운데, 해당 작품은 2020년 중국 멜로 영화 흥행 1순위에 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52d442516b703d9e986d6234aca3d5098a37d5cd449b99333d93dfeba1578a61" dmcf-pid="2UykK8YCSn" dmcf-ptype="general">앞서 문가영은 로맨스 호흡을 맞춘 구교환을 두고 "천재"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문가영은 "구교환 오빠는 제가 가지지 못한 걸 다 가진 사람"이라면서 "전 너무 어릴 때 연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깨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 그러나 구교환 오빠는 현장에서 너무나 자유롭다. 그런 자유로움과 재치가 연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는 걸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74dda3ff9d83c46e01e9aede12517860af1f9d1857e7dd7c5d94f9006d5543" dmcf-pid="VuWE96GhWi" dmcf-ptype="general">14살 연상인 구교환과 '또래 커플'을 연기해야 했다. "나이 차이가 안 느껴진다"라고 말한 문가영은 "너무나 팬이었기 때문에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고 설렘뿐이었다. 주변의 다른 배우들도 너무나 부럽다고 했다. 구교환 오빠의 첫 상업영화 멜로를 함께 한 행운아라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b0247f87931ce61dadaf8730d997a6e5c5bef00374546d78f5b0c39d6dbb7cb" dmcf-pid="fHmi3zOcCJ" dmcf-ptype="general">"구교환의 멜로는 어땠냐"는 말에 "여자 친구 입장에서 미운 짓을 하더라도 귀엽고 미워할 수가 없다. 그건 구교환 오빠이기 때문에 나오는 힘"이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6c06151c19ad2ad75ffd8b347a3193866bbc553d06a040651aefb95463e48345" dmcf-pid="4Xsn0qIkhd"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비주얼 합은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는 "우린 잘 어울렸던 거 같다"면서도 "저는 객관성을 많이 잃은 것 같기는 하다.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33fa45098303fdb294ed614e42290e093688fcd012cc9198545b19b7dcd113" dmcf-pid="8ZOLpBCEye" dmcf-ptype="general">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a9bba8cf36b0514ba9040a5a7c1bcc232ff7c3bc179ccf900c5bb08077f7dac" dmcf-pid="65IoUbhDW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P1CguKlwS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막차 타고 2026 동계 올림픽 본선행 12-19 다음 이솔이, 암 이겨낸 비법? "4년 동안 변치 않는…"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