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공연 불륜 여성, 심경 인터뷰 “살해 협박 받아”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IDSGoM3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dd7532fe1c784bec29550dd9b6d2b7c7e0c42516d874ed7f7df1dbd69a544" dmcf-pid="YdhrTXae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140324261pqgi.jpg" data-org-width="617" dmcf-mid="xX7Fb4WI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140324261pq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c7d7da296b2593d1fa95ee90cd97512f3bf97d699ee9abbbd41ba274add433" dmcf-pid="GJlmyZNdU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직장 상사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키스캠'에 포착돼 화제가 된 크리스틴 캐벗(53)이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0dfbc0678fcd5064505a1b78cd93b3d7ebc492614da862aba9a857c39449e9c" dmcf-pid="HnvOY1Aius"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캐벗은 지난 7월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길렛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당시 촬영된 영상과 그 여파가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4fb2b927e97f9ae5239f3c4541b861f51e2d659cff2679e9f540e0d6f0c77c4" dmcf-pid="XLTIGtcn7m" dmcf-ptype="general">당시 크리스틴 캐벗은 미국 IT기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의 최고인사책임자(CPO)였으며, 그와 함께 공연장에 있던 앤디 바이런 CEO는 각각 별거 중이었다. 관객석에서 두 사람이 서로 껴안는 장면이 전광판 '키스캠'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 영상은 순식간에 소셜미디어로 확산됐다.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은 "둘이 불륜을 저지르는 중이거나 단순히 수줍은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127f57b2e3de805c5cc770bb7c41756055ddddb7fa6772433d7c998de2af350" dmcf-pid="ZoyCHFkLUr" dmcf-ptype="general">영상 공개 후 크리스틴 캐벗과 앤디 바이런 모두 회사에서 물러나야 했다. 크리스틴 캐벗은 인터뷰에서 "나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상사와 함께 춤추며 부적절하게 행동했다. 이에 책임을 졌고, 그 대가로 내 커리어를 내려놓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be9809154a8c831a148f2b91f4a0c3da9b2d7a4d2e6554618c5d63e982c21a" dmcf-pid="5gWhX3Eo0w" dmcf-ptype="general">두 아이의 엄마인 크리스틴 캐벗은 당시 남편과 막 별거를 시작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 확산 이후 약 50~60건의 살해 협박을 받았으며, 특히 자녀들이 큰 충격을 받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크게 잘못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살해 협박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4eca694f519835212fa91c8a8c444fce460678d344aa681824c393d88ca86ff" dmcf-pid="1aYlZ0DgFD" dmcf-ptype="general">크리스틴 캐벗은 사건 직후 잠시 앤디 바이런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나, 9월 이후로는 서로 연락하지 않았으며, 앤디 바이런은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상태다.</p> <p contents-hash="ac04255614d9ec72451fb00d9b1a42a07324921a975971f803a547a8d9edfa7d" dmcf-pid="tNGS5pwa0E" dmcf-ptype="general">약 반년이 지난 현재, 크리스틴 캐벗은 여전히 새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솔이, 암 이겨낸 비법? "4년 동안 변치 않는…" 12-19 다음 [인터뷰①] 구교환 "14살 연하 문가영과 ♥로맨스, 동안 외모 비결? 셀프 경락" ('만약에 우리')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