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구교환 "14살 연하 문가영과 ♥로맨스, 동안 외모 비결? 셀프 경락" ('만약에 우리')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s096Gh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f0a02a2ac5e65033f5cbf663f46eca6d91f451654d790c84789e610293782" dmcf-pid="ZhoTtumj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140638378lhye.jpg" data-org-width="1200" dmcf-mid="GWoTtumj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140638378lh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13b33f281bdbfa1d61ceda37e08928b49fad7eb078b219dc5991ccf2f5e2bf" dmcf-pid="5lgyF7sAu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구교환이 꾸준히 동안 비주얼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68670817d768977f92cd05d061dc553a6fefa900393838cbe7e07058bba0d15" dmcf-pid="1SaW3zOcFu"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저만의 셀프 경락 루틴이 있고, 맨몸 운동도 4세트씩 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c019985fc807cd616bd1d00eafdddb3d762125a7918e6d6f459a92ee7d6132c" dmcf-pid="tvNY0qIkuU" dmcf-ptype="general">31일 개봉하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로,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구교환은 극 중 삼수를 거쳐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 중인 은호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a0e8fae624109c56d7c99acacc60e62462b6ff9a9d74684b7f75470bb2f94600" dmcf-pid="FTjGpBCEpp"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14세 연하 문가영과 애틋하면서도 친구 같은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그는 문가영에 대해 "어제 언론 시사회에서 가영 씨가 저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저보다 더 천재다"며 "저는 노력파이자 성장캐다. 무서울 정도로 영향력을 주는 배우다. 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목적을 정확히 수행하면서 또 변주를 주더라. 감정적으로 애드리브를 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 중간중간 감독님께서 편집본을 보여주셨을 때도 놀랐다. '버스 안에서 가영 씨가 이렇게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니'하면서 감탄을 했다. 그걸 보고 '나도 지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가영 씨는 너무나 좋은 연기 동료이자, 라이벌"이라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f1a241a75d9f979ea24fec47a10349109deba303dff329931ca29f6e6f3a4941" dmcf-pid="3yAHUbhD30" dmcf-ptype="general">이어 동안 비주얼의 비결에 대해 "저만의 셀프 경락 루틴이 있고, 맨몸 운동도 4세트씩 한다. 이건 은호를 연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작품을 할 때마다 루틴이다. 의상 팀과 분장 팀에서도 많이 도와주셨다. 외적인 변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의상도 그라데이션으로 천천히 스타일이 바뀐다. 연기할 때 의상과 헤어에 따라 태도도 바뀌는 것 같다. 그렇다고 너무 막 다른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하진 않았다.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많이 바꾸려고 하는 걸 지양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0WcXuKlw73"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콜드플레이 공연 불륜 여성, 심경 인터뷰 “살해 협박 받아” 12-19 다음 십센치, 'To 10CM: Chapter 1' 아시아 투어 일정 발표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