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문가영 “10살 데뷔 후 쉰 적 없어, 갑상선 문제 생기기도”[EN:인터뷰③]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txgk9U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56448214397bf1d8387e1f742e9f57128373b1c95b6f5a5233cca5e9c52b9" dmcf-pid="X7FMaE2u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439671fulf.jpg" data-org-width="1000" dmcf-mid="YGAXuKlw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439671fu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17b7526e425ebce230b2f521b202a31022aa62dca39a5a9945e79e6ca5abf" dmcf-pid="Zz3RNDV7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439878sn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Gzlq6etW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40439878sn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5q0ejwfzh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b091394c4f9a08bc7263e8fdf85cbf5a2bfaaf65f8ac5ce2beb2790f9ad4a81e" dmcf-pid="1BpdAr4qlD"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멜로 연기의 이점에 대해, "사랑의 힘으로 가장 예쁜 내 모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꼽았다.</p> <p contents-hash="59b4f8870c15e234a6c7ecf11e051d45501acc5e232d3bf9d75c0c013622a5aa" dmcf-pid="tbUJcm8BSE"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12월 1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499d2279563fc26a6618d2ef5683c08452dd7ea342e8b6b0234c1de7eb78c0d" dmcf-pid="FKuiks6bWk" dmcf-ptype="general">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다.</p> <p contents-hash="1b1eb1e47bd1ad12f1cfa37b577316e0a6b91db73e810dd342eea3df462073c0" dmcf-pid="397nEOPKWc"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 공개된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가운데, 해당 작품은 2020년 중국 멜로 영화 흥행 1순위에 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0affca79dd8c9977610358ed62e0a8b0c67cf0471c0023a4c2c8baeba5c7104a" dmcf-pid="0e6wvHgRhA" dmcf-ptype="general">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문가영. 그는 "성인이 되고 보여드리는 첫 주연작이 '만약에 우리'"라며 "원래 들뜨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고 평상심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런데 개봉을 앞두고서 신난 마음을 숨기지를 못하겠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3d772e8759e006539449f206dafabbbc676a3df9e79854e2e1c497218c3fa0" dmcf-pid="pdPrTXaeWj" dmcf-ptype="general">이어, "드라마에서 멜로 장르를 많이 했다 보니, 영화에서도 비교적 제가 많이 했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멜로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defbac2a4cf2b2b624ff6aef8e689955da862847c711fc4b6589a37a0c6f295" dmcf-pid="UJQmyZNdlN" dmcf-ptype="general">"멜로의 장점이 뭐냐"는 말에 그는 "그 나이 때 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그게 사랑의 힘인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83dd449fc1a020db9fe709cc8510b49670dc28a228d09df87702f0bca1dab04e" dmcf-pid="uixsW5jJTa" dmcf-ptype="general">한편, 문가영은 "'만약에 우리'를 찍을 당시 정말 아팠다. 10살 때 일을 시작하고 그 동안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일이 좋아서 끊임없이 해왔는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는 갑상선 문제로 체력이 안 좋아졌다. 영화 속 제 얼굴이 부어있는 걸 보면 그 때가 생각났다. 체력이 안 따라와 주니까 아프고 속상하고 힘들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fdbca6eeac4b0b6366742dd730888fbad7600a82eb410895c1126349f749ff2" dmcf-pid="7nMOY1AiSg" dmcf-ptype="general">이처럼 끊임없이 일을 하는 이유를 묻자, "좋아서"라고 답한 그는 "살아온 날의 반 이상을 연기만 하다 보니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연기를 안 할 때의 제가 낯설고 불편하다. 연기를 하고 있을 때가 훨씬 자유롭다고 느낀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f3c887e7d919da69b4d39580f99ec267060ed7524ed69216915607e3a8a0ff52" dmcf-pid="zLRIGtcnyo"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e01dc7b98e0d08a93a4c86f0afb4536a02067fad97b9ec2ff20b292d302117f" dmcf-pid="qoeCHFkLC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BgdhX3EoW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세대 연극 스타’ 윤석화 별세…뇌종양 투병 끝 69세로 영면 [종합] 12-19 다음 바나나, 소라에 이어 망고... ‘AI 경쟁 2라운드’ 된 이미지·영상 생성 AI 모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