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소라에 이어 망고... ‘AI 경쟁 2라운드’ 된 이미지·영상 생성 AI 모델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rRNDV7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3371f8aa5d92a5e02c5e9caa218ed352115a3da47db1dd7e02abe131deb07" dmcf-pid="z7mejwfz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 3 프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chosun/20251219140504914ixvk.jpg" data-org-width="2816" dmcf-mid="uLphX3Eo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chosun/20251219140504914ix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 3 프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9b2c99e83c5f710559781088450d015f5fe7b45d25b047dcd75b53c5eb74a8" dmcf-pid="qzsdAr4qGO" dmcf-ptype="general">이미지와 영상을 생성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구글과 오픈AI의 양자 대결에 메타까지 참전하며 이미지·영상 생성 모델이 AI 챗봇에 이은 ‘AI 2라운드 격전지’가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328f75264e3a1b0879c5e12bbc4ad40ef86cb8577d23584c88ad008942633b58" dmcf-pid="BqOJcm8BGs" dmcf-ptype="general">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AI책임자(CAIO)는 18일(현지 시각) 사내 질의응답(Q&A)에서 코드명 ‘망고’라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 개발 소식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현재 메타는 ‘아보카도’라는 코드명을 가진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AI를 개발 중인데, 이와 함께 이미지·비디오 생성 모델도 만드는 것이다. 메타는 이 두 AI 모델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00ac1d03393f2472183c5b6bdc9ef7de29b8206a1560458bd998d2126a638c4" dmcf-pid="bBIiks6bZm" dmcf-ptype="general">이는 메타의 AI 전략이 공격적으로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메타는 그동안 오픈소스 모델인 ‘라마’를 내놨지만 아보카도부터는 이를 폐쇄형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코딩 작성 능력을 향상시켜 이를 통한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412289b6371ba8acb2c5e1d13996ea5c0c3d390d200306ff484ec5410b24637" dmcf-pid="Krf5z2vmtr" dmcf-ptype="general">테크 업계에선 LLM 기반 AI 챗봇을 넘어 이미지·비디오 생성 AI가 테크 기업들의 새로운 격전지가 됐다고 본다. 특히 구글의 이미지 생성 AI 툴 이름이 ‘나노바나나’이고, 오픈AI의 영상 생성 AI 툴 이름이 ‘소라’인 것을 빗대, ‘바나나와 소라와 아보카도와 망고가 AI 패권을 놓고 싸운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지난 9월 메타는 미드저니와 협력해 만든 AI 비디오 생성기인 ‘바이브’를 출시했고, 오픈AI는 바이브가 나온 지 일주일도 안 돼 소라를 내놨다. 구글은 나노바나나라는 이미지 생성 AI 툴을 두 번째 버전까지 내놨고, 오픈AI는 이에 맞서 ‘GPT-이미지 1.5’라는 이미지 생성 툴을 최근 출시했다.</p> <p contents-hash="b7ececfdd3eb084979372f8705f01a14bc2b9ed75226973a15cd089f71e3ee16" dmcf-pid="9m41qVTs1w" dmcf-ptype="general">기업들이 이미지·영상 생성 툴에 집중하는 이유는 사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신규 사용자를 적극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최근 간담회에서 “이미지·비디오 생성 모델은 많은 사용자의 주요 관심사이고, 이는 사용자를 계속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만약에 우리’ 문가영 “10살 데뷔 후 쉰 적 없어, 갑상선 문제 생기기도”[EN:인터뷰③] 12-19 다음 ’1세대 연극스타’ 윤석화, 사망 오보 혼선 속 끝내 별세…향년 69세(종합) [공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