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 4위' 야마구치도 47분 컷…왕중왕전 조 1위로 4강 진출 작성일 12-19 16 목록 세계랭킹 1위, '배드민턴 황제' 안세영에겐 적수가 없었다.<br><br>안세영은 오늘(1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랭킹 4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47분 만에 2-1(14-21 21-5 21-14) 역전승을 거뒀다. <br><br>첫 게임을 넘겨줬지만, 결국 경기시간 47분 만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br><br>야마구치는 한 때 안세영의 '천적'으로 군림했지만, 오늘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16승 15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br><br>안세영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 야마구치는 2승 1패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이번 시즌 트로피 10개를 들어올렸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면 2019년 11승을 거둔 일본 남자 단식의 모모타 겐토의 최다승 타이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뇌졸중,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치명적인 이유 [사이언스 브런치] 12-19 다음 [순위]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는 감격의 시즌 첫 승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