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청소년스포츠한마당 통해 썰매 종목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12-19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2/19/0000730235_001_2025121913361682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td></tr></tbody></table>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린 청소년스포츠한마당에 참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br> <br> 이번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교육부가 후원했으며,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고 학생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br> <br> 연맹은 행사 기간 동안 실내아이스대회와 연계한 아시안컵 대회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5/26 스켈레톤 아시안컵 1차 대회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썰매 종목의 경기 흐름과 박진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br> <br> 또한 실제 경기 트랙에서 진행된 ‘봅슬레이 스펀지봅 체험’은 일반 봅슬레이 썰매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해 안전하게 제작된 체험용 썰매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썰매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br> <br> 이와 함께 은퇴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 시절의 경험과 훈련 과정, 국제대회 참가 이야기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br> <br> 행사에 참가한 일반 학생 이소민(포항제철고·만 18살)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사전 경험이 없어도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어 결과보다 과정과 경험에 집중할 수 있었고, 학생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 <br> 학생선수로 참가한 노윤호(상지대관령고·만 17살)는 “일반 학생들과 팀을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고 좋았다”며 “기존 대회에서는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끼리 경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청소년스포츠한마당에서는 일반 학생과 함께 팀을 이뤄 보다 공정하고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br> <br>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반 학생과 학생선수 총 41명이 참가했으며, 체험과 관람, 시상, 소통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썰매 종목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천적 야마구치도 잡았다…셔틀콕 왕중왕전 조 1위로 4강 진출 12-19 다음 ‘왕과사는남자’ 유해진→이준혁 캐릭터 포스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