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극계 기둥’ 故 윤석화 빈소 마련, 21일 발인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r02PHl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78f4d70f62d981394212ace5d90df7f5115488b650dccbe501e25c2befbaf" dmcf-pid="uUmpVQXS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연극인복지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31238407fard.jpg" data-org-width="650" dmcf-mid="pGgYpBCE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31238407fa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7usUfxZvh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40dbd83f8a022ff34a30d65d242814c57ed386d7800313ec1ce38edbc79d9056" dmcf-pid="z7Ou4M5TTY" dmcf-ptype="general">2년 전 투병 소식을 전했던 배우 윤석화가 향년 69세로 별세했다.</p> <p contents-hash="b7df4ba023a8f8e05468ab65418d827375f8f238b86e13fd0bb28d0e367a9d2b" dmcf-pid="qzI78R1ySW" dmcf-ptype="general">12월 19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거행되며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p> <p contents-hash="2f12839f59fa20b8c50a845caf1c763bcc190ed7b65faf781c6380eb75215e4e" dmcf-pid="BDfESGoMWy" dmcf-ptype="general">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 후 연극, 뮤지컬, 영화, 방송 등을 넘나들며 활동한 윤석화는 2022년 '햄릿' 공연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4dd0fc4437b185c4fece4b471a8e16ec084cb70bd85e39ba3f14d4f16bc9b7b1" dmcf-pid="bw4DvHgRhT" dmcf-ptype="general">한국연극인복지재단 길해연 이사장은 "윤석화 선생님은 한국 연극계의 큰 기둥이자 예술인 복지의 필요성과 가치를 누구보다 일찍 인식하고 실천하신 분"이라며 "재단의 기반을 다지고 연극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확대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노고는 한국 공연예술계에 길이 남을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Kr8wTXaev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9m6ryZNdT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윤석화, 빈소는 오후에 차려져…“연극인 권익과 복지에 헌신한 큰 기둥” 12-19 다음 ‘아바타 불과재’ 이틀 연속 1위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