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비틀쥬스’ 각색 참여 왜? 정성화 “미국 코미디 현지화 위해”(12시엔) 작성일 12-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cDsSe4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a56a375c1ecbec2ea36ba19656422910e0d344e9b0065914c83c6b34bbb64" dmcf-pid="ZOmISGoM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나현, 정성화, 주현영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25807314dpky.jpg" data-org-width="640" dmcf-mid="HQ8Qeou5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25807314dp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나현, 정성화, 주현영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5IsCvHgRC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182acddbc804936f779902c6d078efe2856cf4157dd7495772a0e0b6af75865" dmcf-pid="1COhTXaeSf"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창호가 뮤지컬 '비틀쥬스' 각색에 참여한 사실이 뮤지컬 배우 정성화에 의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06b2945429f18111088ae4b9ea38b5fca145f747af1b737a70b2cd9b57090c3" dmcf-pid="thIlyZNdWV" dmcf-ptype="general">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의 배우 정성화, 홍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6754e05dea0e00647c3aae45f34695c4e98991700f9a6bc021adf671ee8726a" dmcf-pid="FlCSW5jJv2" dmcf-ptype="general">이날 정성화는 '비틀쥬스'를 도와준 의외의 인물을 전했다. "이창호 씨가 와서 각색을 많이 도와줬다"는 것.</p> <p contents-hash="74d1560c2e6916f4fa7b95d0bb548e75449e79380380610f7e12d52d64797c28" dmcf-pid="3ShvY1AiS9" dmcf-ptype="general">정성화는 "미국 코미디를 우리나라 말로 옮기는 게 쉽지 않다. 현지화 시켜야 하는데 저희들은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분의 아이디어를 좀 빌렸다. 약간 말맛이 조금 더 노골적이고 직설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02e0fa133c74c0d4d4156e9c71e63b6bcc173f63d4eb217c6f359204bb94992" dmcf-pid="0vlTGtcnyK" dmcf-ptype="general">"처음 그분이 가져오신 게 너무 직설적이라 걱정이 많았다"며 "수정을 많이 했다. 수정한 게 지금의 결과물"이라고 전한 정성화는 "그래도 과하면 깎을 수 있지 않냐"는 주현영의 말에 "맞다. 과한 게 낫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d9895914b77228eeed895114fc4c52c85e17542c2c789d875ec6f1b31beddeec" dmcf-pid="pTSyHFkLCb" dmcf-ptype="general">한편 팀 버튼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비틀쥬스'는 갓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이사 온 낯선 가족을 내쫓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와 손을 잡고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9년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2021년 한국에서 초연됐다. 4년 만에 돌아온 '비틀쥬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UyvWX3EovB"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ueMdLAb0h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철 초대 방미통위원장 “방송·플랫폼 비대칭 규제 모순 해결해야” 12-19 다음 젼현무 측, '나혼산' 속 링거 장면에 “의료진 처방, 불법 시술 아냐”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