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연극 스타’ 故윤석화 빈소 마련…21일 발인 [공식] 작성일 12-1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TUiNqF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8cf8bcf247e569a8bb0b21ab4bb6e58f005607680ecf0dc7df02dd462cc216" dmcf-pid="xwyunjB3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IS포토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lgansports/20251219125437068ahks.jpg" data-org-width="800" dmcf-mid="PmYzocKp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lgansports/20251219125437068ah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IS포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bbb88e9deaf47c125fec4d0096277b745547029cd0a68f827fd90bbb477e1c" dmcf-pid="yBxc5pwasf" dmcf-ptype="general"> <br>‘1세대 연극 배우’ 고 윤석화의 빈소가 마련됐다. </div> <p contents-hash="655eecfb166e622825af9d35474db57c0da6484659e42a60007206712252a580" dmcf-pid="WbMk1UrNIV" dmcf-ptype="general">19일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진다. </p> <p contents-hash="92d52ea2979304484902b3a0c857af7ae3ea9267f5449101ca1b067307218394" dmcf-pid="YKREtumjD2" dmcf-ptype="general">유족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하며,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조의금은 정중히 사절한다. </p> <p contents-hash="144c672e93bb4dd893ef1d3f14290b4ac49add8c02bcdf7a75fbd0e2c4c9823e" dmcf-pid="GVJr0qIkI9" dmcf-ptype="general">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p> <p contents-hash="8739ec77ce6e639371c3809c1cfd691bef363b046fe5252041e6732dd46affcf" dmcf-pid="HfimpBCEIK" dmcf-ptype="general">앞서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윤석화가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끝에 이날 오전 9시 50분께 투병 중이던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910656fa03c21853b385b8df5b2d061724b7989889bd6b149001606b6e5e32" dmcf-pid="X4nsUbhDrb" dmcf-ptype="general">고인은 2022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같은 해 10월 수술을 받았다.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이듬해 연극 ‘토카타’에 약 5분간 우정 출연했으며, 해당 무대가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p> <p contents-hash="0e56df096316cdd917e8dd265cf4ad4109f7335a2a9cbdd30e916f52789c4c03" dmcf-pid="Z8LOuKlwDB" dmcf-ptype="general">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프쉬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355d27f00e1976fc11d458110a9c8d9f9b1c5027ab6a8619abfa83493f40740f" dmcf-pid="56oI79SrDq"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주사이모' 관련 없다 "9년 전 차내 링거=병원 의사 처방" (전문) [공식입장] 12-19 다음 윤석화 별세, 대중문화계 큰 별이 지다 [이슈&톡]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