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싱스서 카메라도 호환… ‘글로벌 표준’ 매터 지원 작성일 12-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NpJaztN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31a99031ff11d28f18deac4fcbed3d9a42d657b356206d7e6aff2789aa56df" dmcf-pid="UajUiNqF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chosunbiz/20251219125350726dvrf.png" data-org-width="2166" dmcf-mid="07qw3zOc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chosunbiz/20251219125350726dvr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4c42bc76e864360c02f0dacbdc6b65808429a8608321f80b4a427e657de5cd" dmcf-pid="uNAunjB3g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스마트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업계 최초로 ‘매터(Matter) 1.5’ 기반 카메라 표준이 적용된다. 매터는 민간 표준 단체인 CSA가 기기 간 호환성 확대를 위해 제정한 글로벌 스마트 홈 연결 표준을 말한다.</p> <p contents-hash="950ae92867d79e9c909081a08deeac423b001bc1c216dc1d4bd9b41aa16549ed" dmcf-pid="7eJZPdFYk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에 기존 매터 기반 조명∙도어록∙스위치∙각종 센서류 등 라인업에 카메라까지 추가되면서 “스마트홈 플랫폼 중 가장 폭넓은 매터 기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CSA가 지난 11월 발표한 매터 1.5를 스마트싱스에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31cedd9bab483dfb82307a24dbbf3615abc3442ef2c9edf8220984f342b27d9" dmcf-pid="zdi5QJ3Gjc" dmcf-ptype="general">카메라는 스마트 홈 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스마트싱스에 카메라를 연동하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홈을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 부재 시 집안과 주변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반려동물의 안부를 확인해 원격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식이다.</p> <p contents-hash="cb454469eac64bfe5da00a54d8ccb3365d8ae80aca78b2ade874956cb9140668" dmcf-pid="qJn1xi0HcA" dmcf-ptype="general">매터 1.5의 카메라 표준은 실내외 보안은 물론 출입문 비디오 도어벨 등 다양한 용도의 카메라를 지원한다. ▲라이브 영상 재생 ▲양방향 대화 ▲모션 감지 알림 ▲이벤트 영상 저장 ▲팬∙틸트∙줌 제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포함한다.</p> <p contents-hash="5c966b771736dc1651596a651460d70c938666d018e431612892aee6dbd93095" dmcf-pid="BiLtMnpXkj" dmcf-ptype="general">이번 업데이트로 카메라 제조사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에 맞출 필요 없이 매터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기반으로 스마트싱스에 연동할 수 있는 카메라를 출시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76fd8b0205fb21ec705a3662d016f6dfd01a9e848abbd63cf61aa30abfde473" dmcf-pid="bnoFRLUZo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아카라·알로·휴·링 등의 사물인터넷(IoT) 기기 업체들과 협업해 다양한 스마트 홈 카메라 기기 사용을 지원해 왔다. 아카라·이브·울티캠 등과는 매터 표준 기반의 카메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카메라들은 내년 3월쯤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806931b78b70d48dbe6676589fc4e9777d1a97e1f94e3c2363deaa4060d4b8a" dmcf-pid="KLg3eou5ka"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스마트싱스 인증 프로그램인 ‘WWST’를 통해 전 세계 39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4700종 이상의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이런 스마트홈 생태계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도 소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8c9c327570c2e01d7e52975f16004f033166f7e19812ba2f8b685cde7fa09e8" dmcf-pid="9oa0dg71Ag" dmcf-ptype="general">정재연 삼성전자 AI 플랫폼 센터 부사장은 “스마트싱스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토콜의 제품∙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에게 일관되고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매터를 비롯한 업계 표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2gNpJaztjo"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석화 별세, 대중문화계 큰 별이 지다 [이슈&톡] 12-19 다음 남극 로스해 황제펭귄 새끼 70% ‘급감’… 길목 막은 거대 빙산이 원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