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日 테이코쿠 제약과 카티스템 독점 라이선스 계약…선수금 118억원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8년 상용화 목표…日 품목허가 시 148억원 마일스톤 지급<br>日 정형외과 시장 입지 강화 위해 전담 영업 조직 단계적 확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70mlRf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3c35393f591dddf90b23f6bdff015652cef932f31d7b58f369367b46e1444" dmcf-pid="8p9qlYLx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진 메디포스트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일본법인 대표이사(왼쪽)는 테이코쿠 제약과 카티스템의 일본 내 상업화를 위한 독점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메디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24008186qhyt.jpg" data-org-width="649" dmcf-mid="f7fKTXae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24008186qh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진 메디포스트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일본법인 대표이사(왼쪽)는 테이코쿠 제약과 카티스템의 일본 내 상업화를 위한 독점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메디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d8e6bbc0521d910c8939445ad6c2264054f0a4c2468fd175cc5fb8695e0ab2" dmcf-pid="6U2BSGoMm5" dmcf-ptype="general">[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일본 테이코쿠 제약(TEIKOKU SEIYAKU Co., Ltd.)과 카티스템®의 일본 내 상업화를 위한 독점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cd57945dfdb29121979ff93a2d14a4f659378f7feb34af1c71554ce62d5c9b2" dmcf-pid="PuVbvHgRDZ"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최근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종료 이후 추진되는 일본 상업화 단계의 핵심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2ce026cbe0e8a40ae242f7d1b1b90775a6014687dc62f6fd76cb2736450c6681" dmcf-pid="Q7fKTXaeOX"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은 메디포스트의 일본법인 (MEDIPOST K.K.)을 통해 선수금, 품목허가 기반의 단·중기 마일스톤과 판매 실적에 연동되는 장기 마일스톤으로 구성됐다. 테이코쿠 제약은 계약 체결과 동시에 800만달러(약 118억원)의 선수금을 지급한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시 총 1000만달러(약 148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이 지급될 예정이다. 카티스템의 원료의약품은 메디포스트가 국내에서 생산·공급하며, 완제의약품은 일본 현지의 위탁생산업체(CMO)를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95a256e6bd1ea0aeb47bf560bcba0c0a36b8f688ce3985da24976f68993ee90" dmcf-pid="xz49yZNdIH" dmcf-ptype="general">170년 전통의 테이코쿠 제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정형외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준비에도 나선다. 100여 명 규모의 전담 정형외과 영업 조직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무릎 골관절염을 포함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한 치료제 제공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6495997c09251a12e76948493760e2a9ea5238919426b6d6dfb35f2799f38be" dmcf-pid="yEhsxi0HDG" dmcf-ptype="general">이승진 메디포스트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테이코쿠 제약은 일본 정형외과 네트워크 기반의 영업 역량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카티스템의 일본 시장 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 3상 종료를 기반으로 일본 품목허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69a4990a376fddf46e71c41eb299fbd3ae306bbe53d8f4f7ea30e99a9a57013" dmcf-pid="WDlOMnpXrY" dmcf-ptype="general">한편 테이코쿠 제약은 1848년에 설립된 170년 전통의 일본 제약사이다. '통증이 없는 세상을 위해'(For a World Without Pain)라는 슬로건 아래 경피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 경피 패치와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를 개발·제조·판매해 오고 있다. 골관절염 분야에서는 현재 일본 임상 3상 중인 나트륨펜토산폴리설페이트(NaPPS) 피하주사제의 일본 내 독점 판매권과 관련해 레크메드(ReqMed Company, Ltd.)와 기본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ca037365190769cd041a5c9385f62960069d6a30ee08112deb5fe97ce5cf9bc" dmcf-pid="YKQ4HFkLmW" dmcf-ptype="general">김새미 (bird@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팀 킴'의 김선영, 韓 컬링 최초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번에는 믹스더블로 12-19 다음 유해진·박지훈의 진한 만남…장항준 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종합)[MK★현장]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