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드레서' 측, 故 윤석화 애도…기자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 [공식]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KFeou5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54fcc244bdb9ad0ca0502819262b81e1ef9fba9f8084431fa853eff03baef" dmcf-pid="7fn8rhMV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더 드레서' 포스터, 故 윤석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22905039sakh.jpg" data-org-width="550" dmcf-mid="U5SEF7sA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22905039sa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더 드레서' 포스터, 故 윤석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efa8a920d5ccec0ae68eed3335b01876f3b104ab3be3654be9e0d9dfcf8f7b" dmcf-pid="z4L6mlRf1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연극 '더 드레서' 측이 故 윤석화를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b1daa808e640a09b1f3e70fe840a736adb526bb7ce1d50d12faed2ff3b0827ee" dmcf-pid="q8oPsSe41H" dmcf-ptype="general">19일 연극 '더 드레서' 측은 "금일 오전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연극 '더 드레서'의 기자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c839f8de26999848c9310c966df6203c042e1ded87b76afcd959b7ecc9c3e60" dmcf-pid="B6gQOvd8ZG" dmcf-ptype="general">같은 날 오전 배우 윤석화가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69세.</p> <p contents-hash="c5c41a3be9caaca2ee8b225b4090b1914981c1cea67f40db47a2c88999555848" dmcf-pid="bPaxITJ6tY"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고인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오보로 전해져 한국연극배우협회가 사과했지만, 결국 몇 시간 뒤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6486bcbeb1e767ebaa04d922f5180bce8ba4322bebbd885d133f6a54668f2ea" dmcf-pid="KQNMCyiPtW" dmcf-ptype="general">연극 '더 드레서'는 영화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30c7aecc142479b126d418b161d5a68aebb07623a17224ecd25c8c2871096236" dmcf-pid="9xjRhWnQGy" dmcf-ptype="general">연극계 원로 배우 박근형, 정동환부터 송승환, 오만석, 송옥숙, 정재은 등이 작품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57944695ef91e0baea14e9255acaf5ae97086e77469a9429c70f9e1df2b83058" dmcf-pid="2ETw0qIkZT"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국립극단</p> <p contents-hash="b48b7c18f6682c0f90bac50b372c986ec113ea5c538ecffc57052b7c6deed026" dmcf-pid="VDyrpBCEXv"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지태 "챗GPT에게 물어보며 캐릭터 만들어…새로운 한명회 보여줄 것" [종합] 12-19 다음 KBS 3라디오 '공감 코리아, 우리는 한국인' 14년 만에 폐지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