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제조·로봇 특화 '오픈소스 AI 플랫폼' 상용화...“현장 디지털 전환 가속”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JCrhMVm9"> <p contents-hash="e13906fa2d9a9f23e68e185bbcbe29169acaa8f2ec1127ff5bde4c7a83ca50a9" dmcf-pid="WEihmlRfrK" dmcf-ptype="general">엔드투엔드(End-to-End) AI·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이 제조·로봇 산업 현장에 특화된 오픈소스 기반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b8dc7f2a5a3804d91f1df0da082c76d21a2ac5c39afa2f522e9b1083fdad73e" dmcf-pid="YDnlsSe4wb"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 신산업 분야 오픈소스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8개월간 수행한 '노코드 기반 제조·로봇 산업 특화 오픈소스 AI 분석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abb89ae9ab5d054012bfeb2968cb25f255cfa03bf5c62c59b102ae1bdf1869" dmcf-pid="GwLSOvd8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세아이텍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timesi/20251219121304931ubfi.png" data-org-width="662" dmcf-mid="zIunRLUZ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timesi/20251219121304931ubf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세아이텍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1621ed122821f5aeef972f90fe916a05de4b37fec81778544ae76ac2e0981b" dmcf-pid="HrovITJ6Eq"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AI 전문 인력이 부족한 제조 현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잡한 코딩 없이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방식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적용, 현장 작업자가 직접 분석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실시간 제어 로직을 설정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환경을 구현했다.</p> <p contents-hash="a2c5808748f6a7e887d14743bb377e12a996b32452dbae923aa854899ed62f40" dmcf-pid="XmgTCyiPmz" dmcf-ptype="general">특히 전사적자원관리(ERP), 생산관리시스템(MES) 등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유연한 연동을 지원하며, 센서 및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등 다양한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이벤트 기반의 이상 감지와 제어가 가능해져 △제조 라인별 고장 예측 △공정 품질 개선 △에너지 최적화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즉각 적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c2a987026d026eaa0d60448c15a25d50611675043bbac9a2425e4097a70438a" dmcf-pid="ZsayhWnQm7"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해당 플랫폼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구축형(On-Premise) 두 가지 모델로 상용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별 보안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모듈화된 구조를 통해 산업별 요구사항에 맞춰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p> <p contents-hash="a9c54027595f6f808416c201901536d35ebe83364fd7068180f4f25c12a5d4c7" dmcf-pid="5ONWlYLxDu" dmcf-ptype="general">권지수 위세아이텍 연구소장은 “제조·로봇 산업의 AI 도입 장벽은 기술의 유무가 아니라 접근성과 사용성에 있다”며 “이번 플랫폼은 비전문가도 현장에서 직접 AI를 활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산업 특화 구조를 갖춰 실질적인 산업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836f501e52a4a69ddb146e9a9f1c1f628bcd8c9876bf5e634422d9569a3ca3" dmcf-pid="1IjYSGoMwU" dmcf-ptype="general">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 동반 맞선…서장훈·이요원·김요한 '합숙맞선' MC 12-19 다음 김종철 "불필요한 규제 철폐⋯허위조작·악성댓글 단호히 대처"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