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2관왕' 이창욱,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소속팀도 최우수팀 작성일 12-1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9/2025121912065801296dad9f33a29211213117128_20251219121709078.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이창욱. 사진[연합뉴스]</em></span>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이창욱(금호 SLM)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았다.<br><br>KARA는 18일 서울 세빛섬에서 2025 프라이즈 기빙을 열고 이창욱에게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기자단(50%), 위원단(30%), 팬(20%) 투표로 선정됐다.<br><br>이창욱은 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5승(1·3·5·7·9라운드)을 거두며 171포인트로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했다.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소속팀 금호 SLM도 '올해의 레이싱팀'에 선정돼 기쁨을 더했다.<br><br>'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알핀 클래스 종합 4위 서연(스티어 모터스포츠)이, '올해의 서킷상'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수상했다. '라이징 스타상'은 권오탁·민현기·츠제브스키 마크가, '페어플레이상'은 이정우·강동우가 받았다.<br><br>KARA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기념 로고도 공개했다. 관련자료 이전 컬링 김선영, 정영석과 믹스더블로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12-19 다음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위해 15kg 감량..거의 안 먹어" [스타현장]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