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美 명문대 '총기 난사 사건' 분노…"정말 이게 뭐하는 짓이냐"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LSsSe4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7c1f3d0382f24f8574a132393c9240757221a6a0bdc3e2408a210f33ae1e7" dmcf-pid="tjovOvd8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5904493zcvr.jpg" data-org-width="550" dmcf-mid="Z34mcm8B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5904493zc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45f494967971ae7f7fc3c49f1aacbce61cd109a631e3f11e538a50137430fc" dmcf-pid="FAgTITJ6X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총격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221b6484875b6fa768a262fe565126a5187ea3a78fe5dacd5a208306ceba16b" dmcf-pid="3cayCyiPG3"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전민기가 초대됐다.</p> <p contents-hash="ca0cf9803c9d39ebcbf00edd8fa66c2461ecfee7737aeeeaf4543b1174a90632" dmcf-pid="0kNWhWnQYF"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검색N차트'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주제는 왜 항상 빼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이 다루고 싶은 이야기를 언급하며 코너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e4ae6437780dcb4b2e58051a6eef0a0c7b8730790dd97ef89a87ca7dc3546c62" dmcf-pid="pEjYlYLxtt" dmcf-ptype="general">이후 본격적으로 '검색N차트' 코너가 시작되면서 이날의 핵심 키워드인 '총기 난사 사건'이 언급됐다. 전민기는 최근 미국과 호주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를 소개하며 "최근 총기 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7fb1947e3dadb08ea1cdeb62659e084c1dade3ee2a855776d70ebf516bb4d9" dmcf-pid="UDAGSGoM51"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에 깊은 분노를 드러내며 "더 이상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50beeb9fc50a43b584a0e9d1aa4b2c0c00a037e7f58f3eb4e2db003ec0abc08c" dmcf-pid="ukNWhWnQ55"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며 "총기범 2명은 사건 현장에서 끝까지 저항하다가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체포됐다. 총격범 차량에서는 폭발물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23200db8d2cad8c882f099ae0288329b39d3c7509d2720bd66fdf658f98af1" dmcf-pid="7EjYlYLx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5905790krsp.jpg" data-org-width="550" dmcf-mid="5R1696Gh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5905790kr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41a5aa9c0c8ecc9e0382e00080333b149d5f37f489c9caebc41b5f53fc4a45" dmcf-pid="zDAGSGoMXX" dmcf-ptype="general">또한,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브라운 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기말고사 시즌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 해당 학교 학생이 아니라 범행 동기가 없는 무차별 사건이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7815b3364d70ec05c581f6a69b7fc6689a4f9c42d145b3ac744a5c86e86d03b" dmcf-pid="qwcHvHgRZH"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이외에도 미국 내 여러 학교에서 연이어 총기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b332cc4b9420772fc57b4de0f28e566f94435b794acb9341408726f71d16ab8" dmcf-pid="BrkXTXae1G"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서도 전민기는 "한국에서는 사제 총기 사건이 꾸준히 발생하지만, 총기 소지가 불법인 것이 다행이다. 총기 허가 추적도 어렵다"고 지적하며, 총기 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6c34702e06cb3eadcefe30491d208c9344cb433e132116c8d9ed908d206b4fc" dmcf-pid="bmEZyZNdG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어떻게 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할 수 있냐. 절대 그러면 안 된다"며, 호주에서 범인을 맨손으로 제압한 사람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efc0d5d24b1487984a2e2a9767a38e077805df3c707037ab0ff933575af8e7a" dmcf-pid="KsD5W5jJZW" dmcf-ptype="general">또한 "총기가 잘 관리되길 바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다시 빈다"고 방송을 마무리하며 총기 사건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106f432068ecf4f76276399d540f79b14c4ef835aa3e9de6d64b516021f924" dmcf-pid="9Ow1Y1Aity"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da21943db73ab4953ad3a05599fdb643d37af3a3e882fe1b3b0ff8cf5650a7ae" dmcf-pid="2IrtGtcn5T"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어스데이터, OCI 기술로 AI·헬스케어 기업 글로벌 확장 지원 12-19 다음 정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대학 신규 모집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