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사는남자' 박지훈 "단종 위해 15㎏ 감량…거의 안먹었다" [N현장]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vkgk9U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e7322ee665db67a8796cfb9b743c1e8a37846d06d887b250eec808c139e079" dmcf-pid="p8TEaE2u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15644247uhxq.jpg" data-org-width="1400" dmcf-mid="3wK1Y1Ai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15644247uh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cc8520e7bceadb35f7ac8b1c7ae3b6063a6db59c1247885f63bc0eac27ac08" dmcf-pid="UzrnMnpX1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체중을 감량한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da0e19332867b2d5a73a39c7044ca2bb567db25c6584ef1d0013d0e681ff1a6" dmcf-pid="uqmLRLUZ5k"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그리고 장항준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65719aae22d12640f4b955273d9a2f2147f665a989522fb69458ac3b0b6b179" dmcf-pid="7Bsoeou5Hc"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박지훈은 "체중 감량을 말씀드리자면 15㎏을 감량했다"며 "어린 나이의 무기력함을 외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e8e8df4b63953896bac1b32f188adc23dfe4f6efbeaabb58b1d009121dbf2bb" dmcf-pid="zbOgdg715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외적인 거부터 신경 쓰다 보니 체중 감량부터 해야겠다 해서 거의 안 먹었다"며 "말랐다는 정도가 아니라 무기력함 때문에 안쓰럽고 야위어 보인다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64b7a43aa13f329f898998d22335481d59afe6949cd0b9a64b139e68ce28f8" dmcf-pid="qKIaJazt5j" dmcf-ptype="general">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오는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B9CNiNqF1N"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유해진, 박지훈 눈만봐도 울컥 "너무 고마운 존재" 12-19 다음 god, 콘서트에 보육원 청소년들·자립청년들 초대…'리빙 레전드'란 바로 이런 것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