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사극 의상 고증 잘못하면 네티즌들이 가만히 안 있어”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k8Gtcn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ead9e0fd11d59514af14a37ee830d75b3f9491b4b8a7a73a2ace4f4946f63e" dmcf-pid="xdE6HFkL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14406517conc.jpg" data-org-width="650" dmcf-mid="Pn61cm8B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14406517co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yHzSdg71y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e79218291bffb4934a78d98cef07457d365c36a0cfaad1fec2f0a4a4ab39c1c1" dmcf-pid="WXqvJaztyy" dmcf-ptype="general">장항준이 첫 사극 연출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8a6dc2fb1af1eb1ae0b6798115b2e7a20b164cdee775f4f972dc385b0ec72ed" dmcf-pid="YZBTiNqFTT"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12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285afb70616603a6d2c611cf7b01227fbc79918c53726cb385e7b720bcb85c75" dmcf-pid="GOXk2PHlhv"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역사적인 고증에 대해 "시나리오 작업하면서 자문해준 역사학자 교수님들이 몇 분 계셨다. 분야가 다 달랐다. 그 분들을 뵙고 질문하면서 자료들을 얻어냈다. 풍속사 관련 책도 봤다. 영월 서민들의 삶을 중요하게 표현해야했기 때문에 그런 작업들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9ce22c642b0f94d8995cf4e953f795301d5a983f64365f369640b1592ae2fb0" dmcf-pid="HIZEVQXSCS" dmcf-ptype="general">그는 "역사의 큰 줄기 안에 디테일들이 비어있어서 우리가 알 수 없는데 그 간극을 어떻게 메울지를 생각했다. 미술 쪽에서도 요즘엔 잘못하면 큰일난다. 네티즌들이 가만히 안 있는다. 그래서 그분들이 복식사를 역사학자들만큼 공부하고 시작하신다. 의상을 전체를 다 제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82844cc06b52ac5f36fef8b2383982909f837be003a103c75a41a5c603bd15e" dmcf-pid="XC5DfxZvhl" dmcf-ptype="general">이어 "회사에서 돈이 많이 드는 일인데 출연료를 좀 깎고 그쪽에 투자했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814ab5897e297c5c8d644f828c791f7712db0079838283a6285ed2df48ac005" dmcf-pid="Zh1w4M5T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5ltr8R1yv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사극 망설였지만, 김은희가 하라고 했다" 12-19 다음 박명수, 안세영에 또 러브콜 “안 나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라디오쇼)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