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박지훈 살 찐 상태로 나타나 놀랐는데” (왕과 사는 남자)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8govd8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c683e022f35b526718de8090c5dcec736b4e9c664b53514fa168c7d8db048" dmcf-pid="pV6agTJ6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13039842lpng.jpg" data-org-width="650" dmcf-mid="32cvSzOc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13039842lpn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UfPNayiPS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06d877595d30827f3db9658bbcbe95bcac632954cbf59d0b66e837b30e8ebe0f" dmcf-pid="uigIO0DgWm" dmcf-ptype="general">장항준이 유해진, 박지훈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38a6dc2fb1af1eb1ae0b6798115b2e7a20b164cdee775f4f972dc385b0ec72ed" dmcf-pid="7naCIpwayr"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12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5c04b09e5aed6fe088d8026c2b6e3530dfc78588f2c995e29dcf2b69afc60b02" dmcf-pid="zLNhCUrNCw"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유해진, 박지훈 캐스팅에 대해 "처음에 엄흥도라는 역을 나뿐 아니라 제작자분들도 한명 밖에 안 떠올렸다. 유해진 씨는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네추럴한 연기를 보여주고 깊이가 있다. 이 두가지가 다 있어야 하는 인물이라 유해진 씨가 우리에게 첫번째, 가장 중요한 분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3b478665f41119b605a8a1a039f08eefa0729b7720531b8a6fffd17c88cf0b5" dmcf-pid="qojlhumjvD" dmcf-ptype="general">이어 "난 그 전까지 박지훈 씨를 잘 몰랐는데 누군가 '약한 영웅을 봐라'라고 하더라. 그걸 보고 '단종이다'라고 했다. 나약하지만은 않은, 그 안에 내공이 있는 그런 눈빛을 가진 배우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연락했는데 그땐 살이 찐 상태로 나타나 너무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7c3d849a9677d9fd95e44e37f27ecae2c8b7fd2d40250640e5d350e398ed644" dmcf-pid="BgASl7sACE" dmcf-ptype="general">그는 "두분이 현장에서 서로를 신뢰하고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814ab5897e297c5c8d644f828c791f7712db0079838283a6285ed2df48ac005" dmcf-pid="bacvSzOcy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KNkTvqIkT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천선수촌 실탄 외부 반출 확인…관련자 직무 배제” 대한체육회 사과문 12-19 다음 엑스러브, 1월 서울 팬콘서트 개최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