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인기 듀오 오선과 한음, 데뷔 40주년 기념곡 발표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선민·정태철 원년 멤버로는 38년 만에 신곡 '외로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kHD5jJ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1a24ef8ea58785ff7c598ea7c21460dbac78730ee5fae5faece003c3d8e289" dmcf-pid="0cEXw1Ai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선과 한음 '외로웠다' [오선과 한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yonhap/20251219111943769asn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7dqnpX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yonhap/20251219111943769as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선과 한음 '외로웠다' [오선과 한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b61319d2b5e308f404d0fd4d0449c648b81b7d4972228d4a6a2d17bdf15ea2" dmcf-pid="pkDZrtcnY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1980년대 인기를 누린 남성 듀오 오선과 한음이 지난 18일 데뷔 40주년 기념 음원 '외로웠다'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747108c396df81337bb53c0fdb371e6f75f0a5737f531f460d761f49d6f1a06" dmcf-pid="UEw5mFkLtn" dmcf-ptype="general">19일 오선과 한음에 따르면 '외로웠다'는 누구나 영원한 숙제처럼 가슴에 새긴 사랑·이별에 관한 추억과 그리움을 독백처럼 묘사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김선민·정태철의 담담한 목소리에 객원 보컬 정재훈의 힘 있는 목소리와 록적인 기타 연주가 어우러졌다.</p> <p contents-hash="1782a53755e104d247a477ffb54698f1942a3bb318afe4d5febd68c839c1ae69" dmcf-pid="uDr1s3Eo1i" dmcf-ptype="general">오선과 한음은 '오선지의 한음'이라는 뜻의 팀명이다. 이들은 지난 1985년 '빛바랜 사랑', '시찌프스의 신화'를 내고 데뷔해 활동했다.</p> <p contents-hash="ce942c1f375b13c2577713cc4f7c2d2a06b97318b3da8c6d138ea2b4cda28c79" dmcf-pid="7wmtO0Dg5J" dmcf-ptype="general">원년 멤버 김선민·정태철이 다시 뭉쳐 신곡을 낸 것은 38년 만이다.</p> <p contents-hash="98b95b6809b1bbb21b2969c238217c869630fb950d282a03fd6035a126f108b0" dmcf-pid="zrsFIpwaZd" dmcf-ptype="general">오선과 한음은 데뷔 이후 '빛바랜 사랑' 등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멤버 김선민은 팀 활동을 중단하고 이후 작곡 등 프로듀서와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입지를 쌓았다.</p> <p contents-hash="ffcb48e3ba2eb3a2069143d24e260d67e0b016578a5ac423f092715a1a6f7844" dmcf-pid="qgNyAGoM1e" dmcf-ptype="general">김선민은 이후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로 '칵테일 사랑'을 히트시켰고, 가수 페이지·하동균·정엽의 곡 작업을 했다. 또한 드라마 '다모'·'구가의 서'·'태양의 여자' 등의 음악 감독으로 다수의 OST를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조항조의 '후'를 작곡해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1d432c3b0e21db18550727ff42379aa4a3f3aa24c2f817013e55ae3a0c0ccd4" dmcf-pid="BajWcHgRHR" dmcf-ptype="general">오선과 한음 측은 "김선민은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심정으로 원년 멤버 정태철과 함께 활동 중단 38년 만에 신곡 '외로웠다'를 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a90dfc4734efada7e33153b5b722eee976b709cb502e3820517746b93013fa" dmcf-pid="bNAYkXaeZM"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9AkHD5jJY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퍼스트, 고용은 라스트?"…장병규·김창한의 크래프톤, 이재명 정부 '청년 고용' 정면 역행 [더게이트 진단] 12-19 다음 '연극계 대모'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에 오늘(19일) 별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