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사망 오보' 속 끝내 별세..."나답게 살고 싶다"며 뇌종양 항암 포기(종합)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일 별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OUayiP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b25b66d0f326fbbf6b00608872b3f260bb69b9e9a99cc85c831945f6b7f7e" data-idxno="636079" data-type="photo" dmcf-pid="PQC7jYLx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ockeyNewsKorea/20251219112149886hdpm.jpg" data-org-width="650" dmcf-mid="feMObou5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ockeyNewsKorea/20251219112149886hd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625e2b76fbf52fe211feb5f43730ea34a7122642ac6b1766b69941601a31b6" dmcf-pid="xMlqcHgRiq"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배우 윤석화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p> <p contents-hash="9d93ea526006b0bf51fa1ec7bb39fc05399de7fb5cf74e0085a2d5334701f9a2" dmcf-pid="yW8DudFYiz" dmcf-ptype="general">19일 연극계에 따르면 뇌종양으로 투병해 온 윤석화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과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p> <p contents-hash="5dca546b7d0d903d385dda507fd595920f68135a0430d391f1b18283fd733325" dmcf-pid="WY6w7J3GL7"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오전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윤석화가 전날 오후 9시쯤 별세했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p> <p contents-hash="37ba9b3cabd22d0be2e757cb99a679133e46b99eca80781a0f965f2a7a31cba6" dmcf-pid="YGPrzi0Hdu"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내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별세 소식은 확인 과정에서의 혼선으로 발생했다"고 정정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b025c265deace956b51b53bb76bc6faceaa34e3ac1767b9436fd3379077185" data-idxno="636080" data-type="photo" dmcf-pid="HxhzAGoM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ockeyNewsKorea/20251219112151131zdph.jpg" data-org-width="720" dmcf-mid="4ky9w1Ai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HockeyNewsKorea/20251219112151131zdp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851daef7c3b4a9bcc866994bd518b8cbac9807af4d9840f7f8f6a8eb36fb8a" dmcf-pid="ZRSBkXaee3" dmcf-ptype="general">윤석화는 지난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투병해 왔다. 지난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에 5분가량 우정 출연해 관객과 만난 것이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p> <p contents-hash="86a77ec0ad295f0d352d1f3ca29c3b98834119d63f167928f8d1f563cba92289" dmcf-pid="5evbEZNdJF"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023년 10월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항암치료를 포기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윤석화는 "처음에는 방사선 표적 치료를 했는데 몸무게가 36kg까지 빠졌다. 일주일을 살더라도 나답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dd0aa2fa91ea91e140bb943599b2c78064453654b987bf6d9a9cd8a9d80a7f1" dmcf-pid="1dTKD5jJet" dmcf-ptype="general">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tJy9w1AiR1"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7273544fa9626aef543a7b41f95c3f2b8c59522adad0533ae68000ffd536f4f" dmcf-pid="FiW2rtcnn5" dmcf-ptype="general">사진=한국연극배우협회, 연합뉴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노그리드, NIPA 원장상 및 장관 표창…"클라우드 리더십 입증" 12-19 다음 ‘프로보노’ 문유석 작가 “상처 입은 사람들끼리 구원하는 이야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