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돈 문제'로 쫓겨났나…차가원 회장에 120억 지급명령 확정 작성일 12-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5LI3xZv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7ab9bdfe9e59267692e018836500920d1ac3f2d1ba214ce84f0c5781f53f1" dmcf-pid="01oC0M5T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4617figb.jpg" data-org-width="1000" dmcf-mid="PKlpxr4q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4617fig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1a361433aa9d665ad2050ec081f075dcd8ffa34564f1e447b865cc9c746de4" dmcf-pid="pSPAWKlw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6006kz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y8jybhD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6006kzv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e20d23fce239b1575eb78b07a67a7b7e6d68ec488ad29057587fab08a103ab" dmcf-pid="UvQcY9SrXn"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나보현 기자] MC몽이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에게 약 120억 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그는 따로 법원의 지급 명령에 이의신청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MC몽이 원헌드레드 총괄 프로듀서 직에서 물러났을 때와 차 회장이 처음 법적 절차를 진행한 시기도 주목됐다.</p> <p contents-hash="aa4232541175d4114c84cc1a4633413ab9599fefc3fa888d0b1d7217e2dad111" dmcf-pid="uTxkG2vm5i" dmcf-ptype="general">18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차 회장은 대여금 반환 법적 절차를 진행했으나 취하했고, 지난달 다시 이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여금 반환과 관련된 지급 명령은 최근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채무자인 MC몽이 법정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557f5a7bdc89f5e65972dfb7435354aed3c6fefcf9fcbbe00a97d8d863ac057" dmcf-pid="7yMEHVTsYJ" dmcf-ptype="general">MC몽이 차가원 회장에게 지급해야 하는 금액은 약 120억 원에 달하는데, 차 회장이 왜 그에게 해당 금액을 대여해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원헌드레드 측 또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53288f3c82a73f1c3ad5345ff611dd9169c6a313defef6903e87975ee147b948" dmcf-pid="zWRDXfyOXd" dmcf-ptype="general">차 회장이 언제 법적 절차를 밟았는지 알려지자 MC몽이 원헌드레드 총괄 프로듀서 직을 사임했던 시기에도 관심이 쏠렸다. 6월 13일 원헌드레드는 구체적인 사유를 드러내지 않은 채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현재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고 했고, 한 달 후 MC몽은 우울증과 건강 악화를 이유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빅플래닛 메이드와 원헌드레드 업무를 차 회장에게 모두 맡긴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둘 사이의 관계가 끊어진 원인이 결국 '돈 문제'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00d59be34e0cd69ff0ebadfafa4aee1876ffbc8f4ab6e9b14d8bc0495ae3659" dmcf-pid="qYewZ4WIYe"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9월 차 회장, 이승기·이다인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해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당시 이다인은 그가 올린 사진이 지난해 7월 18일 촬영본임을 밝히며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려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냐"고 MC몽을 저격했다. MC몽 또한 "낄 때 껴! 일 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미워지기 전에"라며 저격 공방전을 이어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cb17ed5dcc33277955898718f8231862858c5e2362efd4f200a4fc4e05fcc" dmcf-pid="BGdr58YC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7424kgk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Wt4jYLx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7424kgk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dbf7a74bb05f6423e7171b49cb98fbf74eaf0afa9f9880023f4327508ef8f" dmcf-pid="bHJm16Gh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8809kinu.jpg" data-org-width="1000" dmcf-mid="tMBds3Eo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08809kin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817a5e58e2a8d1e48a579674e772845d5f8f1de626865d83b95a3a9ca9c8c3" dmcf-pid="KXistPHl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10225het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3cyqnpX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12510225het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b44d04ba0524e78ab00cb08d7606095e0233ab72f39f8ffddba68efe74af90" dmcf-pid="9ZnOFQXS1Q" dmcf-ptype="general">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C몽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할리우드 전격 데뷔…영화 '퍼펙트 걸' 크랭크업 12-19 다음 취임사에서 '헌법' 꺼내든 김종철 위원장…"허위·조작정보 단호히 대처"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