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디 조엘 진, 보신각에서 새해 알린다…‘제야의 종’ 타종 인사 선정 작성일 12-19 28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2/19/0003491024_001_20251219112709038.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20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5.10.20/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육상 계주의 샛별 나마디 조엘 진(19)이 2026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인사로 선정됐다. <br> <br> 서울시는 지난 18일 “오는 31일 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6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 인사가 확정됐다.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된 시민 114명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타종 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br> <br> 나마디 조엘 진은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돼 영광스럽다”며 “2026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 <br> 서울시는 “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안겨준 인물”이라는 점에서 나마디 조엘 진을 타종 인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를 통해 도전과 성취의 메시지를 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r> <br> 이번 타종 행사에는 나마디 조엘 진을 비롯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버스 기사, 오랜 기간 봉사를 이어온 시민, 문화·예술·과학·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인물 11인이 함께 선정됐다. <br> <br> 한편,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31일 밤 1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되며, 시민들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이변 발생! 안세영 얼굴도 못 보네…'中 세계 3위' 한웨 충격 탈락+태국 인타논 4강행→월투파 여자단식 준결 진출자 전원 확정 12-19 다음 디엑스퀘어, 웹어워드·AI서비스어워드 3개 부문 대상… 디지털·AI 기획력 인정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