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정치색 논란→이혼 다사다난…"남은 시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종합] 작성일 12-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JOxr4q5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3cc0275a15d619fca9292761e2e9a1cc87513cdc94ddbf6282b9fc4a659c7b" dmcf-pid="Y7WBl7sA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2081des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HGx16Gh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2081de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홍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018e7767062ca2d37103bbe096dc6cf5529289b19e87849e2bdacbeea6f0cc" dmcf-pid="GzYbSzOcY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올해 자신을 둘러싼 이슈를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dd6c8f419e4dacbc9575aa7e862346a9c4166c3e1ded095a10d3f90c857ea5fe" dmcf-pid="HqGKvqIkZH" dmcf-ptype="general">18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다 잊고 발리로 떠나버린 홍진경 (10만원 풀빌라, 인생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b92f31f35c79634bd284d43a98f0650f943850ffb6be344cc4098091a4fd252c" dmcf-pid="XBH9TBCEYG" dmcf-ptype="general">영상 속 홍진경은 친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다. 숙소 구경 후 식당으로 향한 홍진경은 "해외 나오면 무슨 요일인지, 며칠인지 모르지 않냐"고 말을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61cce956806933503dd6fe7ae59aa77b9123820d06549e110197755239ce0" dmcf-pid="ZbX2ybhD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3398uuif.jpg" data-org-width="550" dmcf-mid="KDKL7J3G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3398uu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186e9abb6ec4ba7cf97f0ea203bdfe1c53e9b3f00a3c120b7f5d84cb2923e9" dmcf-pid="5KZVWKlwtW" dmcf-ptype="general">이때 친구가 지난 조기 대선 당시 정치색 논란을 간접 언급했고, 홍진경은 "우리 그러다가 일냈으니까 정신 차리자. (한국에서) 중요한 기간 아니지?"라고 재차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638132aae966c65146d6e9dda03a0e056b98e460bb8660b2161caa066c01f4a" dmcf-pid="195fY9SrZ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2일, 스웨덴을 방문했던 홍진경은 빨간색 니트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554b313ecf216df0d1cd8e0c3a52309195b1b1066b0eaf9e94eac2619e37ac9" dmcf-pid="t214G2vmGT" dmcf-ptype="general">그러나 대선을 하루 앞둔 상황이었기에 정치색을 대놓고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옷 샐깔, 손가락 포즈 등으로 연예인들의 정치 성향에 이목이 집중됐던 바, 여론을 인식한 듯 홍진경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64263bd03afc8d615ca7057aaea4b166697d8c1c5f3be5088335ddeeaf6fb6" dmcf-pid="Fpv7Ipwa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4675gbql.jpg" data-org-width="550" dmcf-mid="9HqJpR1y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4675gb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262d203312676b68583e841bccbdc237162132d2ee8a53f5bff76f36d0a73c" dmcf-pid="3UTzCUrN5S" dmcf-ptype="general">이후 홍진경은 "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저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며 "디자인이 재밌다는 생각에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제가 입고 있었던 상의의 컬러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a01ce38f81774ebe89743beb8084c611efebef08b5defc28e8064232dcd8593" dmcf-pid="0uyqhumjXl"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영상을 통해 "우리 딸 아이의 인생을 걸고 맹세를 하고 말씀드리겠다. 그래야 믿어주실 것 같다"고 강력하게 의혹을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f7a265e246c4aa891e4cf5d24403b107f89732cb6177d95579c21d5491144bef" dmcf-pid="p7WBl7sAGh"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8월에는 결혼 22년 만에 "원만한 합의 끝" 이혼 소식을 알려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36417f12c770a90b6ed071fff60571bedd9ac6f4a9c7d9c9074e14da7e4ad43c" dmcf-pid="UzYbSzOcHC"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 속 홍진경은 읽고 있는 3권의 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불교경전과 두 권의 소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d3281042d22473ea253f4205dcd567be4d6d66ab21d3fd413fe24eace4a7a" dmcf-pid="uqGKvqIk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5973nlgn.jpg" data-org-width="550" dmcf-mid="yUjyLSe4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11605973nl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3e2edd17cff23351661d1653f8da7340d2ed4266d1a2b2063d0aa594bfa06a" dmcf-pid="7BH9TBCEGO"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성공한 사람이 어느 날 죽을 병에 걸렸다. (죽기 직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후회한다. '이만하면 잘 산 거 아니었나?' 싶으면서도 알맹이가 없었다는 것을 느끼다가 죽는다"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7845270545aaba8134ffa46638ddcfe7cfa06bc390150426a2a0cf56f7ca0fbd" dmcf-pid="zbX2ybhDHs" dmcf-ptype="general">비슷한 내용의 두 책을 소개한 뒤 홍진경은 "나도 내 인생을 회상하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되지?', '온전히 나로 살아보고 싶다' 그걸 계속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b277055e2f57e9bfe84b76e74f0de2ee48e404a2f7f93bb9a561358578a94e3" dmcf-pid="qKZVWKlwGm"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p> <p contents-hash="a0cce77a39a7c69cde64b7eb92e266e039e552b6bb7cf65ad60823f11b9eaddf" dmcf-pid="BKZVWKlwYr"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주일을 살더라도 나답게 살고 싶다”…'영원한 피터팬' 윤석화가 남긴 말 12-19 다음 황제성, 스타들 옆 달라진 모습 (THE맛녀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