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삼룡 아들, 유산 못 받았다 “아버지 셋째 부인 처남이…”(‘특종세상’) 작성일 12-1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t9G2vm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4653c99d529711182bac83d23a507efb856168cf8b27379fe19a60d9021556" dmcf-pid="q3F2HVTs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특종세상’.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05708082rvfq.jpg" data-org-width="700" dmcf-mid="7Ft9G2vm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05708082rv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특종세상’. 사진|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90f4bd25bb6a37385f4e8c384edfe6dee176d2daaddebd7916cfe0675ea96d" dmcf-pid="B03VXfyOGf"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본명 배창순)이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eaf363778267068271eccb906d14c97d2a0aaea9923279fd3702774473c96595" dmcf-pid="bp0fZ4WIHV"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1970년대를 풍미한 코미디언 배삼룡의 아들, 배우 겸 가수 배동진의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e068f6d99614ac9d887507908f22c72aa217bd6e9255cccfb22c7fd31e0ea3c" dmcf-pid="KUp458YC52" dmcf-ptype="general">이날 배동진은 “아버지가 결혼을 3번 하셨다”며 복잡했던 가정사를 운을 뗐다. 배삼룡은 20대 초반 첫 아내와 결혼해 배동진을 낳았으나 100일도 안 돼 이혼했고, 이후 재혼과 사업 실패를 거쳐 미국에서 세 번째 아내를 맞았다.</p> <p contents-hash="fcf2810e8cdecc79bed2022a9c401b619e37db3d80ac1eecd1b947605c22e591" dmcf-pid="9uU816Ght9" dmcf-ptype="general">배동진은 “당신이 낳은 자식이 아니다 보니 두 번째, 세 번째 어머니한테 따돌림을 많이 당했다”며 “서운하고. 항상 아버지가 교통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는 항상 혼자 남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e2d3e7c6e29f0a2aa9698d5baefb6abe8dce31d744ba9940c1e9e484b2a5b22" dmcf-pid="2MxjfAb0tK"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의 유산도 받지 못했다. 배동진은 “아버지가 일반인에 비하면 돈을 많이 벌었다”며 “개인으로서 세금을 1위로 낼 정도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 그걸 아버지가 다 쓰고 돌아가셨다. 남겨놓은신 게 없다. 두 번째 어머니, 세 번째 어머니에게 다 썼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44efed20fad55f883726879e34f17f1b61ba3216bff98d4e834fc010d49b207" dmcf-pid="VRMA4cKp1b" dmcf-ptype="general">배삼룡의 지인인 방일수는 그가 사망 전 3년간 병상에 누워있던 것을 언급하며 “너희 아버지 보낼 때 참 힘들고 어려웠다. (병원비) 돈은 점점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르지 장례 치르려는데 돈 때문에 장례도 못 치르는 거다”라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2349f3e44d63a8956c33f766811138daee4c3154d541dcca0ce433ae0e90a67" dmcf-pid="feRc8k9UZB" dmcf-ptype="general">이에 배동진은 “병원비도 못 낼 정도로 어려웠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고, 방일수는 “세 번째 아내한테 남동생이 있었다. 돈 관리를 그가 다 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그가 (전 재산을) 가지고 (중국으로) 도망가버렸다. (배신감에) 속상해서 세 번째 아내가 먼저 돌아가셨다. 그리고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33892bf5ca91d7d80ec8c223f1770d105f4146201ca01e27c020f4a864addc" dmcf-pid="4dek6E2uHq" dmcf-ptype="general">1926년생 강원도 양구출생인 배삼룡은 지난 1964년 MBC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큰 사랑을 받았다. 구봉서, 서영춘과 함께 1세대 코미디 트로이카로 불렸던 인물이다. 그는 2007년 6월 폐렴으로 쓰러져 투병했으며, 2010년 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8JdEPDV7tz"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활동 중단 이틀 만에 SNS 재개했다…"종현 그리워" [TEN이슈] 12-19 다음 이병찬, 신곡 ‘설중화’ 발매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