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체 접촉 논란’육상 감독, 자격 정지 결정에 재심 청구 작성일 12-19 16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지난 달 23일 인천 마라톤에서 여자부 국내 1위 이수민 선수의 골인 직후, 부적절한 신체접촉 논란이 일었던 삼척시청 김완기 감독이 인권침해 등으로 중징계를 당하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br><br>최근 삼척시 스포츠 공정위는 삼척시청 이수민 선수 등이 제기한 폭언 등 인권침해 관련 진정에 대해 김완기 감독에게 자격 정지 1년 6개월을 의결했습니다.<br><br> 인권침해와 직무 태만, 직권남용, 괴롭힘 등이 결정 사유였습니다. <br><br>자격 정지 기간에는 지도자 등 체육 관련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br><br>이에 대해 김 감독은 선수들의 주장만 반영했고 억울하다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br><br>강원도 체육회는 60일 이내에 공정위를 열어 재심 관련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야마구치, 오늘 붙고 내일 또 붙는다?…2연전 시나리오 현실화 되나 12-19 다음 63년 묵은 기록이 드디어 깨졌다!···‘9세6개월12일’ 유하준, 조훈현의 ‘최연소 입단 기록’ 경신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