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차가원 회장에 120억 원 지급 확정…대여금 반환 지급명령 작성일 12-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ohKg71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35ef3f4db23a675347b98175e96ccb293edcd8ee40103f64c0719bdc2da139" dmcf-pid="WHgl9azt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mydaily/20251219104122966zgay.jpg" data-org-width="640" dmcf-mid="xCwXxr4q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mydaily/20251219104122966zg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ed50b800cb02fafac6e0bd02d60c80e47825558b4a2553212ba0d4ce0f77c3" dmcf-pid="YXaS2NqFD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본명 신동현)이 공동 창업 파트너였던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에게 120억 원 규모의 대여금을 반환하게 됐다.</p> <p contents-hash="d2715e2bfeb3c59a0d02cc42e8d8e6a23d5fde08987eda2bd45277ae96688bb4" dmcf-pid="GZNvVjB3Im" dmcf-ptype="general">18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차가원 회장은 지난 11월 MC몽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법적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법원의 지급명령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445ebd130588b58f5213223848dda5fef4fd4546fc5b5b3ead2b7f0433fe59c0" dmcf-pid="H5jTfAb0wr" dmcf-ptype="general">앞서 차 회장은 지난 6월에도 한 차례 법적 절차를 밟았다가 취하한 뒤, 11월에 다시 절차를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채무자인 MC몽이 법정 기간 내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약 120억 원에 달하는 지급명령은 최종 확정됐다.</p> <p contents-hash="315cfe9937d7e5c947d870cd3a6854e1a72b0f9ab61f19e0748771c44f46d32b" dmcf-pid="X1Ay4cKpDw" dmcf-ptype="general">특히 차 회장이 처음 법적 절차에 착수한 시점이 MC몽의 업무 배제 시기와 맞물려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원헌드레드 측은 지난 6월 13일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현재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e55df6a52d561ec917f43dd7e81f73a789f2ac7de292a1795879fafab516dc4" dmcf-pid="ZtcW8k9UmD" dmcf-ptype="general">이후 MC몽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임 소식을 직접 전하며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018d6ebc9fb835d2992400b582139885fbb3c5437b3985f95e7af1e3507a8e6" dmcf-pid="5FkY6E2uwE" dmcf-ptype="general">이어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회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e4ebb947c8865c0d55525f70164243725cd86488d4f26e11f12ed57cd3fbea90" dmcf-pid="1FkY6E2uwk" dmcf-ptype="general">MC몽과 차가원 회장은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하며 파트너십을 맺어왔으나, 이번 지급명령 확정으로 두 사람 사이의 거액 채무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결국 들려온 별세 소식…故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 사망, 향년 69세 12-19 다음 이지혜,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출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