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 2연승으로 최종예선 진출, ‘강호’ 필러와 16강행 다퉈[잭슨빌 세계女9볼선수권] 작성일 12-1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9/0005608779_001_20251219103914364.jpg" alt="" /><em class="img_desc"> 서서아가 19일 미국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여자9볼선수권에서 2연승을 거두고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하린은 1승1패, 임윤미는 1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Series)</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9일 WPA 세계女9볼선수권 첫날,<br>서서아 2연승 승자 최종예선 진출<br>이하린은 1승1패, 임윤미 1패씩 기록</div><br><br>서서아가 세계여자9볼선수권 예선에서 2승을 거두고 승자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또한 이하린은 승자1라운드, 임윤미는 패자 1라운드로 향했다.<br><br>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잭슨빌에서 세계포켓볼협회(WPA) 주최 세계여자9볼선수권이 개막했다.<br><br>첫 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6위 서서아(전남)는 독일의 크리스틴 스테인라즈를 세트스코어 2:0(4:1, 4:1)으로 물리친 뒤 두 번째 경기(승자1라운드)에서도 스페인의 로페로 가르시아(18위)를 2:0(4:3, 4:1)으로 제압했다.<br><br>서서아는 20일 새벽 3시 세계랭킹 4위 독일의 피아 필러와 대결한다. 이 경기서 승리하면 16강에 직행한다.<br><br>국내랭킹 3위 이하린(인천시체육회)은 첫 경기에서 앨리슨 피셔(47위, 미국)에게 2:1(0:4, 4:3, 3:3, 3:2) 역전승을 거뒀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중국의 류 샤샤(16위)에게 0:2(2:4, 1:4)로 패했다. 이로써 이하린은 19일 밤 11시 패자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br><br>국내랭킹 1위 임윤미(서울시청)는 에위룰 키바로글루(튀르키예)와의 첫 경기에서 0:2(2:4, 1:4)에게 패해 일본의 미나 타니(38위)와 패자 1라운드를 갖게 됐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또 일냈다…글로벌 100만장 팔려나간 'AI 게임' 뭐길래 12-19 다음 펜싱 레전드 김정환,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동참...펜싱 검·올림픽 유니폼 등 기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