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에너테크, 각형·LFP 장비 사업 진출…“내년 신규 수주 1000억 목표” 작성일 12-1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4ULSe4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7c3e95515f50ad7239591e09671f4cb4fb6511f4518013c5f46eb46980d0fc" dmcf-pid="u88uovd8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유일에너테크 사옥 전경 (유일에너테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timesi/20251219102703008ebgj.jpg" data-org-width="700" dmcf-mid="pGGs7J3G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timesi/20251219102703008eb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유일에너테크 사옥 전경 (유일에너테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08c15d963904e635b7a235ffa08ff520c7485e448faad97b287d291cf5020d" dmcf-pid="7667gTJ6IM" dmcf-ptype="general">유일에너테크가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수요가 높아지는 각형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 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실적 개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30818f9a082051e702529561200a4068f51d5e7281a219057b0408ced781dbe" dmcf-pid="zPPzayiPDx" dmcf-ptype="general">정연길 유일에너테크 대표는 “최근 배터리 시장 중심축이 각형과 LFP로 이동하면서 관련 제조 장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전기차·ESS용 각형 공정장비 기술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켜 내년 신규 수주 1000억원을 달성하고 원가 최적화를 통해 반드시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5af92d1ddf51a0cb8a5b2af2954cc55b99a9057f8784273dc94987f5b2949b9" dmcf-pid="qQQqNWnQEQ" dmcf-ptype="general">유일에너테크는 최근 국내 배터리 생산업체와 미국·유럽 완성차 업체에 각형 배터리 조립 장비(노칭· 스태킹기)를 납품했다. 각형 배터리 조립공정 전체를 턴키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ESS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조립공정 설비도 수주했다.</p> <p contents-hash="79e34cb2579ffb0ffbb5f038831a3c3e7d13bbe593ba1b7b24473e84f2b3b412" dmcf-pid="BxxBjYLxOP"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같은 수주 실적과 턴키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ESS용 LFP 배터리 수주 확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69d5784e4655e9832e0f42949c04cffecd5a054aaac2bbe2df8e1d8cedff970" dmcf-pid="bMMbAGoMs6" dmcf-ptype="general">회사는 사업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조달 자금 규모는 277억원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바탕으로 장비 고도화와 선행 개발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5aee7520efba9a199d513acb2b7a29102555a79833981fb90ba92bd2d6840fe" dmcf-pid="KRRKcHgRr8" dmcf-ptype="general">이번 유상증자에는 정연길 대표가 본인 배정 물량의 30% 수준을 사재로 참여하기로 했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 방향에 힘을 싣고 책임 경영을 실천하려는 의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83c9e21a0edd9181125edc70221eca9610411029728141f729f076023bbd66" dmcf-pid="9ee9kXaew4" dmcf-ptype="general">유일에너테크 관계자는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각형, 전고체 조립공정 장비에 대한 선행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유상증자 자금을 바탕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14adc4fb371cbbd98ab71e73a7cb4c82bf77ad6267efa20f7e5e65cc5a2464" dmcf-pid="2nn4rtcnrf" dmcf-ptype="general">미래 먹거리로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자동화 공정 장비 사업을 추진한다. 유일에너테크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지난해 3월 공정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971aa95babf0e7ad2a0771d2af5dcfcf87f4cbb7a15dd0d9068d8113e68ce6f" dmcf-pid="VLL8mFkLsV" dmcf-ptype="general">정현정 기자 ia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MZ 구미호'의 좌충우돌 일상 12-19 다음 1년에 상금으로만 220억원을 벌어들인 사발레카! 그녀의 코치가 밝힌 약진의 이유는?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