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도 문제, 써도 문제”…김석훈, 53세에 마주한 ‘관절’의 현실 (세 개의 시선) 작성일 12-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0Z7J3G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4439d4891435210343736e11d2ccfd069f69fb3dea82637eec954b8c4be9a8" dmcf-pid="ZSp5zi0H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3556zfic.jpg" data-org-width="900" dmcf-mid="17M3Kg71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3556zfi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95bb40fdf291e70fcc814346b3c81a9248899c3922799bb4ec58faf6db9528" dmcf-pid="5vU1qnpX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4791yhro.jpg" data-org-width="900" dmcf-mid="YrfHUetW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4791yh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8a51814e69286104390f83daaf9f18654196f60e64fb46886f9e5b5b863ea5" dmcf-pid="1TutBLUZUs"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관절 건강을 둘러싼 오랜 딜레마에 정면으로 답한다. </div> <p contents-hash="4c776345213e266e8ace17e1864deefb83c99252cf891f1fcf77ac17324dc24f" dmcf-pid="ty7Fbou5Fm"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작가 곽재식, 역사학자 정재환, 정형외과 전문의 조율, 내과 전문의 박현진이 출연해 관절을 살리는 방법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다. </p> <p contents-hash="a541807392e5101b808ee610746a29686efe20e9be5e66ac19e518fb273db4eb" dmcf-pid="FWz3Kg71Ur" dmcf-ptype="general">관절은 쓰면 닳고, 아끼면 굳는다. 뼈와 뼈 사이를 완충하는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움직임을 멈추면 영양 공급이 끊겨 상태는 더 악화된다. 김석훈은 “아껴도 문제, 써도 문제인 관절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며 관절 건강의 해답을 추적한다. </p> <p contents-hash="f7e499319b4a88974062f1d615a812bcbf45fd3ec84988fb14f61527c5a238a6" dmcf-pid="3Yq09azt3w" dmcf-ptype="general">역사 속에서도 관절은 한 개인의 고통을 넘어 시대의 흐름을 바꿨다. 역사학자 정재환은 “세종은 장영실을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동반자로 여겼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조명한다. 하지만 세종의 관절염이 악화되며 장영실의 입지도 함께 흔들렸고, 이는 조선 과학사의 흐름을 바꿔놓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b5503f96ced750643d506a7f901053d597c26553007706ad2aa58b4714fc22" dmcf-pid="0GBp2NqF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6074vzpu.jpg" data-org-width="900" dmcf-mid="GfYNs3Eo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6074vzp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b37b2620c1ec155716f5b5a776df24269e741db6bdb8400800a94a3d00ca3e" dmcf-pid="pHbUVjB3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7302valh.jpg" data-org-width="900" dmcf-mid="H4NikXae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5707302va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50faffa848635bae5ecf3fc2d84e1ec8e7263eb6f3b10f98eec85b8648b35f" dmcf-pid="UItGpR1y7k" dmcf-ptype="general"> 의학적 경고도 이어진다. 정형외과 전문의 조율은 “관절염은 무릎뿐 아니라 손목, 팔꿈치까지 번지며 일상 자체를 무너뜨린다”고 설명했다. 내과 전문의 박현진은 “노인 네 명 중 한 명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고, 관절을 방치하면 심혈관 건강까지 위협받는다”며 관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1a325c2d54071b8cc408c9ca5db38f21767cb1fe452767d2caac5872581e5887" dmcf-pid="uCFHUetWFc" dmcf-ptype="general">특히 연골이 닳아 생기는 ‘골극’은 뼈가 뼈를 깎는 악순환을 만들며 회복을 어렵게 한다. ‘세 개의 시선’은 이 잔인한 고리를 끊고 보행 속도와 삶의 질을 되찾을 수 있는 관절 관리의 핵심 단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9e81c67480d02e4c85f68aeb3c51894f412556a6fd780b6d7e581c79f2ead69" dmcf-pid="7h3XudFYUA" dmcf-ptype="general">관절을 지켜야 삶이 움직인다. 그 해답은 21일 오전 8시 35분 SBS ‘세 개의 시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40d7fffdb759fa77809f29f433e7af3e7e4c001d6be58d82909663fa78f73c9a" dmcf-pid="zl0Z7J3Gzj"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폭싹 속았수다’로 대상…OTT 3관왕 12-19 다음 임현정 'Extraordinary', 이즘→뮤브 '올해의 앨범' 쾌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