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디지털 광고 대상 작성일 12-19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 대상도 수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9/AKR20251219036500371_01_i_P4_20251219094913772.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br>'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 '국제어린이마라톤'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AI 크리에이티브 스토리 부문과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br><br>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 세계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2011년 첫 개최를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마라톤은 서울, 부산, 대구, 세종, 안양, 전주, 창원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됐고, 총 1만975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br><br>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SAVE 러닝 구조대'라는 콘셉트로 전쟁과 재난 속 아동을 돕기 위해 달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직접 구조대원이 되어 희망을 전하는 히어로로 참여하고, 긴급구호부터 심리·정서 지원, 재건·복구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인도적 지원 활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해 높은 몰입도를 제공했다.<br><br>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팀 이선문 팀장은 "'달리는 것만으로도 아동을 구한다'는 콘셉트 아래 매년 국제어린이마라톤이 개최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br><br>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2026년에도 국제어린이마라톤을 통해 즐거운 체험이 기부로 이어지는 경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동과 시민이 세계시민으로서 하나의 공동체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r><br> phyeonso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주거지 단기 임대 규제, 뉴욕시 상정 불발…에어비앤비 "계속 도전" 12-19 다음 '김상식 매직'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사상 첫 메이저 3관왕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