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의시선’ 관절 건강 핵심 비법 작성일 12-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U3ayiP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2e7d432d4421f0fb0ddff9902ef830c967eecd74bbe0f4fb755564eeec2376" dmcf-pid="Z9u0NWnQ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개의시선’ 관절 건강 핵심 비법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bntnews/20251219094236399npqm.jpg" data-org-width="600" dmcf-mid="HoaL16Gh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bntnews/20251219094236399np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개의시선’ 관절 건강 핵심 비법 (제공: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0b22b5fac890922131117002e421b2525d828984c4608f60233efbdbafbb54" dmcf-pid="527pjYLxM0" dmcf-ptype="general"> <br>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죽어가는 관절을 다시 일으키는 ‘관절 건강’의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b4fb2beabb52e75fea78815f2167b4a3a76e2fd83aee2661f39c19eeb9b47f1c" dmcf-pid="1VzUAGoMe3" dmcf-ptype="general">21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역사학자 정재환, 정형외과 전문의 조율, 내과 전문의 박현진과 함께 관절을 살리기 위한 비밀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p> <p contents-hash="03aa9e2f563f8298c4c750bbb551f82a3ee58c0ea48d81fc9ac6b307614eee38" dmcf-pid="tDaL16GhLF" dmcf-ptype="general">우리 몸의 뼈와 뼈가 맞닿는 부위인 관절, 그 사이엔 얇고 투명한 조직인 연골이 존재한다. 연골은 사용할수록 계속 닳으며 심지어는 스스로 재생되지도 않는다. 연골이 닳는 순간 ‘뼈를 깎는 고통’이 시작된다. </p> <p contents-hash="96be5a10312312339d94305216c2e63c27135f176253986d8c83b258615124f4" dmcf-pid="FwNotPHlRt"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게 되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MC 김석훈은 방송을 통해 아껴도 문제, 많이 써도 문제인 ‘관절’을 지키는 희망의 단서를 찾아낸다.</p> <p contents-hash="b1d6d865a8612cf7bbcf64a7fe75bebed92e53ce7910f28677b42ddae165c622" dmcf-pid="3rjgFQXSn1" dmcf-ptype="general">추워지는 날씨에 더 굳어가는 관절의 고통은 개인의 통증을 넘어 한 나라의 비극이 되기도 한다. 역사학자 정재환은 “세종은 장영실을 단순한 기술자로 보지 않았다. 신뢰와 존경을 넘어, 깊은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다”며 세종과 장영실의 케미를 소개한다. </p> <p contents-hash="421bd968d69e11da3a0905c5d4bcab37095b4e5fabe68a3c39dccdb9f63f2cf3" dmcf-pid="0mAa3xZvL5" dmcf-ptype="general">조선의 가장 현명한 왕과 뛰어난 천재를 갈라놓은 건 바로, 조용히 몸을 갉아먹는 ‘관절염’ 때문이라는데, 세종이 관절염을 앓지 않았더라면 조선의 과학 기술자 장영실의 운명은 지금과는 180도 달랐을 거라며 ‘관절염’으로 인해 바뀐 역사를 안타까워한다.</p> <p contents-hash="f9acc5f60c1bfb4f91fcc101b6ecfa68896cffad41054154d9f60677ef8534a0" dmcf-pid="pscN0M5TdZ" dmcf-ptype="general">정형외과 전문의 조율은 “관절염은 무릎만 아픈 게 아니라 손목, 팔꿈치까지 염증을 일으켜 평범한 일상조차 어렵게 만든다”며 관절, 연골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과 전문의 박현진은 “노인 4명 중 1명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다. 관절을 방치하면 심장과 혈관까지 연쇄적으로 병들게 된다”며 관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br> <br>‘관절염’은 염증과 통증이 잠깐 괜찮다가도, 돌아서면 서 있기조차 고통스럽고 버거워지는 시간과의 싸움인 질환이다. </p> <p contents-hash="e7e21b53863529b33183000f4d0e46b1edcca710e562c0e4653785f7cc6f9484" dmcf-pid="UOkjpR1yLX" dmcf-ptype="general">특히 무너진 연골 틈에서 뼈가 뾰족하게 튀어나오는 ‘골극’이 생기면, 내 뼈가 연골을 깎아내는 ‘칼날’이 되어 회복 불가능한 악순환을 만든다. 이 잔인한 관절 파괴의 고리를 끊고 멈춰버린 노년의 보행 속도와 삶의 질을 회복시키는 연골의 핵심 물질에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df03c725db9d53df98d69dba8c4417f12f95eace02262f21d464708f3c81812e" dmcf-pid="uIEAUetWdH" dmcf-ptype="general">‘관절염’을 빨리 잡아야 일상을 되찾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한 관절의 균형을 조율하는 단 하나의 비법, 그 정체는 12월 21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SBS ‘세 개의 시선’ 26회 방송에서 밝혀진다.</p> <p contents-hash="859a8f867d74b49a44d1bc17cc26bb1603594d858436bef7a65bd9880425b88b" dmcf-pid="7CDcudFYMG"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종훈, K-푸드 알렸다…전세계에 김치 홍보 12-19 다음 “이건 예측 불가” 마동석도 놀랐다…물 위 아쿠아 링 대격돌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