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 윤석화 위독…"가족 보살핌 속에서 호흡 유지" 작성일 12-1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Bf58YC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ec7bd5d2ca00c55c22af2f0b04905b373a0713f9a59e089e8b2cbad302bc5f" dmcf-pid="1yb416Gh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BSfunE/20251219093612447twjk.jpg" data-org-width="597" dmcf-mid="ZUoc6E2u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BSfunE/20251219093612447tw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a354f63ad97ea3606937c9f50e9f8bfa12244b96e783b994175c2bb6d86f9e" dmcf-pid="tWK8tPHlCb"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뇌종양 투병 중인 원로 연극배우 윤석화(69)가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6807e5cae486cbe74182a14d794824ae59753ed7ff1fefe1f1fc8e617106f14" dmcf-pid="FY96FQXSyB" dmcf-ptype="general">한국연극배우협회는 19일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윤석화 배우는 뇌종양 투병 중으로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이나,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신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e7a975093b299638acd19a9bb72a456b638a95fa2993bb61bf4bf4cfc8c8c1" dmcf-pid="3G2P3xZvyq" dmcf-ptype="general">앞서 협회는 이날 오전 5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화의 별세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이를 긴급 정정했다.</p> <p contents-hash="8de02e0cc72fb6a7022cf7d3fed633609c0f66be8bec604bee86ab227b5f15f9" dmcf-pid="0HVQ0M5Tlz" dmcf-ptype="general">협회는 정정 보도자료에서 "윤석화 배우의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바로잡는다"며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가족과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쾌차를 바라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ba68fb97ecc03d8895051f52ace7fd2d67cc94a201dabad1cab19ab3b8e46fa3" dmcf-pid="pjY1mFkLT7" dmcf-ptype="general">윤석화는 2022년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23년 8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하고 있음을 직접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bb76f033d71d200cf4b767fd87c1861442a095ad331f3c6256536e12d201b2a0" dmcf-pid="UAGts3EoWu" dmcf-ptype="general">같은 해 11월 윤석화는 폐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유열을 응원하기 위해서 종교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체중이 다소 감소하고 치아가 일부 빠진 모습이었지만 윤석화는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쾌유의 의지를 엿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0c7b96b4210173c594c99c65aa167e17217185869f5cafbbd668848d31bd684" dmcf-pid="ucHFO0DgCU" dmcf-ptype="general">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50년 가까이 연극 무대를 지켜온 배우다. 연극과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1994년부터는 극단 '돌꽃컴퍼니' 대표이사를 맡아 창작과 후배 양성에도 힘써왔다.</p> <p contents-hash="9eaa94ece6b25ca3564a9c68e87b4bddbe853ad03a75fc761acc4304c4b1e44c" dmcf-pid="7kX3Ipwahp"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40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현아, 건강 이상 고백 “신경통에 오른쪽 마비·눈도 잘 안보여” 12-19 다음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