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부터 캐주얼까지…크로쓰, 다양한 장르 신작 앞세워 작성일 12-1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 온체인 게임 플랫폼 박차⋯장현국 대표, GDC서 새 비전 밝힌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by8k9Uyn"> <p contents-hash="3b8902062ce7fa88f6ff07c5cf22d54f8f71d2941238fe0965bc75621da98ee1" dmcf-pid="Vz0OBLUZTi"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이끄는 오픈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온보딩 전략을 통해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MMORPG부터 캐주얼, RPG까지 순차적으로 합류하며,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오픈 게임체인'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f97764355355c337a5ef3988080fb40ee88ee62a31ed01e8d0b59833aa19e005" dmcf-pid="fqpIbou5SJ" dmcf-ptype="general">크로쓰 플랫폼에는 픽셀 아트 기반 RPG '픽셀히어로즈', 블록체인 MMORPG '로한2 글로벌', 리듬·UGC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 '샤우트(SHOUT!)' 등이 온보딩돼 있다. 여기에 동양 판타지를 바탕으로 한 RPG '어매이징 컬티베이션(Amazing Cultivation)', 장수 IP 인지도를 보유한 캐주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도 합류하며 장르 스펙트럼을 넓혔다. 오는 23일에는 레드랩게임즈의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4120a7c8a59b59d8e418c1bcc0c44691604854b913842d7c229a470ae70536" dmcf-pid="4BUCKg71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써쓰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가 다양한 장르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넥써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news24/20251219092206523umar.jpg" data-org-width="580" dmcf-mid="1THjAGoM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news24/20251219092206523um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써쓰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가 다양한 장르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넥써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ff368e5f5621aec011f4ba8bd13c5c2447debd546470baffe3c50c2a7d88a2" dmcf-pid="8buh9aztye" dmcf-ptype="general">이들 타이틀은 게임성에서도 뚜렷한 차별점을 갖는다. 픽셀히어로즈는 레트로 감성의 그래픽과 수집·성장 중심 구조로 글로벌 이용자층을 확보해 왔고, 로한2 글로벌은 대규모 전투와 자유도 높은 PvP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운 정통 MMORPG다. 샤우트는 짧은 플레이 세션과 이용자 제작 콘텐츠를 결합한 구조로 리듬 게임 시장을 겨냥했으며, 드래곤 플라이트는 직관적인 조작과 빠른 전개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전형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2c8cdaca656b196ffa8193480a833f53de08f396a52eeaeffb52ed5c655186cc" dmcf-pid="6K7l2NqFTR" dmcf-ptype="general">넥써쓰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별 특성에 맞는 온체인 구조를 유연하게 적용한다. 특정 토크노믹스 모델을 일률적으로 강제하기보다 플레이 흐름과 이용자 경험에 맞춰 온체인 요소를 설계해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 contents-hash="62555c4bca8bea34e59e3f17cb138596f70cf7031f70218b3fdc6d16256deaa3" dmcf-pid="P9zSVjB3vM" dmcf-ptype="general">이 같은 온보딩 확대 흐름 속에서 특히 주목되는 점은 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과의 결합이다. 크로쓰는 기존 게임의 온보딩과 함께 버스에잇을 통해 제작되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구조를 병행해 구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b33e0f7ce27baa7c88defb84ed122a352e917a333f2c96b85de0e04390454a9" dmcf-pid="Q2qvfAb0Cx" dmcf-ptype="general">버스에잇은 크로쓰 프로토콜에 기반해 창작자 누구나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게임을 제작하고 자체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1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이미 프롬프트 기반으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acd19eab81082342c251559850605fa8c7038797474ddd1b4205ccbd591c94f" dmcf-pid="xVBT4cKpCQ" dmcf-ptype="general">넥써쓰는 지난 7월 버스에잇과 전략적 투자 및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술 지식이 없는 창작자도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완성되고 이를 크로쓰 기반 생태계 연결까지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인게임 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마켓 내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별도 지갑 설정 없이 크로쓰 월렛을 통해 게임과 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8f61d525c2dabf3ab9a4252ccb6e531f9d9e017fb36fedc1ee7868447b7bf50" dmcf-pid="ytHc3xZvhP" dmcf-ptype="general">장현국 대표는 "AI 기술과 프롬프트, 그리고 이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버스에잇이 게임 제작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 대표는 버스에잇의 첫 투자자로 참여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프롬프트 기반으로 완성된 게임을 웹3 게임으로 전환하거나 토큰화까지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해 크로쓰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d0d367e2021ae310ab4739115cd1a4b143eaa03a6b978518dc17e118820421" dmcf-pid="WFXk0M5T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버스에잇'.[사진=넥써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news24/20251219092207793zomr.jpg" data-org-width="580" dmcf-mid="tgMGHVTs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news24/20251219092207793zo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버스에잇'.[사진=넥써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2a6a9eaab7d0c6e19922094a9bae710ed4c3e76981a912a6f9f10f57919b9e" dmcf-pid="Y3ZEpR1yy8" dmcf-ptype="general">크로쓰는 이러한 버스에잇 생태계와의 결합을 통해 온보딩 다양성을 더욱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AI로 제작된 게임이 크로쓰 체인 위에서 자연스럽게 온보딩되고 이후 스테이블코인·게임토큰·NFT 등 온체인 요소와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대형 스튜디오 중심의 기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규모와 장르 게임이 공존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35f505f62487acef4bd0f11401c84da436e459553ea3301a832b2b656318c3d4" dmcf-pid="G05DUetWv4" dmcf-ptype="general">장현국 대표는 "게임 산업은 3D 그래픽, 인터넷, 스마트폰을 받아들이며 질적으로 변했고, 동시에 규모도 완전히 달라졌다"며 "이제는 블록체인과 AI의 차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1149baf35806547bc72f9f213e75dccd2dfcc5cff50b8f534b9b0b9f8cbdae5" dmcf-pid="Hp1wudFYlf" dmcf-ptype="general">한편 장현국 대표는 내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에서 'Game × AI × Blockchain'을 주제로 버스에잇과 크로쓰 프로토콜을 통해 개발자들이 직접 미래를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p> <address contents-hash="058a959a3d93b050a6cefb4702db3d0700ef8d8dd64dc2253c51b69eaa9fbae4" dmcf-pid="XUtr7J3GhV" dmcf-ptype="general">/문영수 기자<span>(mj@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급성 백혈병에 이어 심장병까지 이겨낸 소녀, 예술가로 첫발 뗐다 12-19 다음 인젠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도 하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