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장나라?…흥행 고점 경신할 ‘분수령’ 될까? 작성일 12-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57pR1y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92861e19b178d2521c85f8c3ac08a158296055c6e6350144bdd4f0ce6e423" dmcf-pid="UasySzOc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나라가 데뷔 24년 만에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단행한다. ‘모범택시3’ 9·10회에 악역으로 등장을 예고한 그는 극 중 걸그룹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섬찟한 장르물의 얼굴을 꺼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1550977tmpz.jpg" data-org-width="1130" dmcf-mid="3nU2bou5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1550977tm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나라가 데뷔 24년 만에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단행한다. ‘모범택시3’ 9·10회에 악역으로 등장을 예고한 그는 극 중 걸그룹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섬찟한 장르물의 얼굴을 꺼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7da034d4627cf065d20bebc727f487c8e0fb6d3c0f26434477c93505fcfb5c" dmcf-pid="uNOWvqIkuy" dmcf-ptype="general"> 장나라가 데뷔 24년 만에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장안의 화제 드라마로 등극한 ‘모범택시3’가 그 무대로, 그간의 이미지와 상반된 ‘섬뜩한 매력’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33a9cdfa7c9762419b61335b1df97ad831f9914f6e6f0f9d8afd2ae111acd11" dmcf-pid="7jIYTBCEzT" dmcf-ptype="general">‘장나라의 변신’은 이례적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모범택시3’를 방영 중인 SBS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상에 공개된 ‘장나라 등장 예고 영상’은 공개 나흘 만에 260만에 달하는 누적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50a0c2371e781f8219b02cf4ef87cf96649666824d10d381aa388bb8fbfe1739" dmcf-pid="zACGybhD7v" dmcf-ptype="general">장나라의 활약상이 예고된 ‘모범택시3’ 9·10회는 아이돌이 되고자하는 연습생의 ‘꿈’을 볼모 삼아 추악한 착취와 갑질을 일삼는 악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극 중 걸그룹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 역을 맡아, 성공 사업가란 반듯한 얼굴 뒤에 가려진 뒤틀린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알려졌다. </p> <div contents-hash="73a52b828f40f45dd12b94c2317344c3c84261805d5f8b6d4cdb448d5eae3ff6" dmcf-pid="qchHWKlw7S" dmcf-ptype="general"> 앞서 ‘VIP’ ‘나의 해피엔드’ 등 드라마에서 서늘한 카리스마를 내비치며 장르물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모범택시3’에서는 그간 축적해온 잠재력을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c6faa3693f0ba609f963ee640b0d11a0efea36f0fcb9eb33d604e614a87acb" dmcf-pid="BklXY9Sr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나라가 데뷔 24년 만에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단행한다. ‘모범택시3’ 9·10회에 악역으로 등장을 예고한 그는 극 중 걸그룹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섬찟한 장르물의 얼굴을 꺼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1552368xtqe.jpg" data-org-width="711" dmcf-mid="0Dv5HVTs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091552368xt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나라가 데뷔 24년 만에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단행한다. ‘모범택시3’ 9·10회에 악역으로 등장을 예고한 그는 극 중 걸그룹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섬찟한 장르물의 얼굴을 꺼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c4a12b07e0a7c13de46d4938e4d7cd912ae92b77fd1613ba669e749ed7b792" dmcf-pid="bESZG2vmph" dmcf-ptype="general">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연습생을 ‘성적으로 사고 파는’ 충격적 내용이 담긴 예고편을 근거로 “장나라가 연기 잘 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하드코어한 역할이 가능할지 궁금하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b2d37c690f97af7eb29754415e154f0c9a39bc03f06f93491c94813dd4bfbfd" dmcf-pid="KDv5HVTszC" dmcf-ptype="general">앞서 ‘모범택시3’ 3·4회에서 악역을 맡은 배우 윤시윤이 지배적 이미지를 전복시키는 ‘리브랜딩급 활약’으로 흥행을 견인한 사례를 들며, 장나라의 등장이 작품의 ‘흥행 고점’을 다시 한번 경신하는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시각도 있다.</p> <p contents-hash="676516d01e590fb25af00318404446927a5b4b37f0d6b8133292562630a479ae" dmcf-pid="9wT1XfyOuI"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은 에피소드를 이루는 매 사건마다 새로운 안타고니스트(주인공과 대립 각을 세우는 악의 축)를 내세우며 ‘빌런 맛집’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맞물려 카사마츠 쇼와 윤시윤, 음문석이 차례로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a05b03b2277ffb991973964368c8c94444cb9ee98182b610bd65ebc1dd30ab3" dmcf-pid="2gmTl7sA3O"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는 매회 악인을 처단하는 ‘도장깨기’식 구성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도 있다. 최근 방영된 8회의 경우 최고시청률 12.3%를 달성했고 화제성 조사 지표인 펀덱스(funDEX)의 드라마 부문 2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15a70259c9502b72b645d78051eabc59dc0134cf6dfd38a7e9ed3a98e0eb3e7" dmcf-pid="VasySzOc7s"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OST 비하인드 12-19 다음 “오렌지색 아이폰17프로가 핑크됐다”…출시 두 달 만에 변색?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